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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아파트' 사업 설명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10일 건강아파트 사업의 중부권역 확산 및 주민주도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아파트 오피니언 리더 10여 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교육실에서 열었다.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라는 공간을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이 용이한 환경으로 만들며, 주민 스스로 건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발적 건강 활동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목감동을 중점으로 LH7단지, 네이처하임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중부권역으로 확대해 목감동(LH13단지 및 리벤티움), 장곡동(LH18단지) 신규 3개소가 추가 선정돼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목감동 아파트 4개소(LH7단지, 네이처하임, LH13단지, 리벤티움) 및 장곡동 아파트 1개소(LH18단지)가 참석했으며, 신규 아파트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강화하고자 건강아파트 주민이 직접 2022년 아파트 운영사례를 설명하며 프로그램 추진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또한, ▲행복댄스 ▲집 앞 놀이터 ▲건강홍보관 운영 ▲건강계단 걷기 등 2023년도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 추진 방법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 간 상호 소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로써 목감동뿐 아니라 중부권역 지역주민들이 아파트 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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