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나영 도의원, “정자역 일원 보도정비사업 등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나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정자역 일원 보도정비 사업’ 6억원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노후 보도블록 교체를 위한 사업비이다.

또한, ‘중앙공원 진입광장 경관개선공사’ 4억원은 중앙공원 보도2교 주변 진입광장의 노후 및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해 안전을 확보하고, 교량 경관조명 및 경관조형물 설치 등을 위한 공사비이다.

이 이원은 “금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정자역 일원의 보행 환경개선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 등으로 성남시 대표공원인 중앙공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