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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2023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착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하여 구내 4만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이동, 도로조건, 각종 도시계획 변경, 형상,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상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토지 및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 장부를 검토하고 GIS시스템을 활용하여 항공사진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위한 주요 추진 일정으로는 2023년 1월 19일까지 개별토지 특성 조사, 2023년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가 산정 및 검증, 2023년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지가 열람,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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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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