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걷고 싶은 목감" 시흥시,'걷기 좋은 목감동 만들기' 주민토론회 활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지난 8일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걷기 좋은 목감동 만들기'주민토론회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끈 이번 토론회는 목감동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역사회 맞춤형 신체활동의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걷기 활성화 공공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걷기지도자 및 주민 주도 자율걷기동아리 회원, 걷기챌린지·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등 지역주민 26명이 참여해 ‘걷기 활성화를 위한 방법’, ‘걷기 장애요인’ 등 걷기 좋은 목감동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의 주요 내용은 ▲걷기 활성화 전략과 보행 친화 여건의 조성(연세대학교 조훈 교수)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방안(연세대학교 공인덕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와 더불어, ▲걷기지도자 및 지역주민의 열띤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걷기챌린지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해짐을 몸소 느꼈다.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건강해지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 좋은 목감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수렴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거쳐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