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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위해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 109명 선발. 29개 물놀이 장소 배치

해수욕장, 계곡 등 29개 장소에 2개월간 일일안전요원 109명 배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의용소방대원, 대학생,지역 주민 중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 업무 종사자 109명을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로 선발했다. 이들은 경기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 29개 물놀이 장소에 배치돼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를 대상으로 이달 인명구조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구조대는 현장에서 소방대원과 협업을 통해 인명구조, 수상안전 홍보, 안전지도, 물놀이 안전 교육 등을 펼칠 예정이다.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는 ,2016년 인명구조 35명, 안전조치 17,847건 ,2017년 인명구조 36명, 안전조치 15,423건 ,2018년 인명구조 2명, 안전조치 6,008건의 실적을 거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놀이 중 사망사고는 연평균 33명으로 하천이나 강이 53%로 가장 많고, 바닷가 18%, 계곡 15% 순으로 나타났다”면서 “사고 원인으로는 수영미숙이 31%로 가장 많았다.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를 통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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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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