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명품 디자인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라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고 분야별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기업·학교와 함께 ‘명품 디자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주도시관리공사, 동원대학교, ICT폴리텍대학, 대한건축사협회 광주지역 건축사회, 광주시 광고협회 등이 참여했으며 선포식을 통해 도시·건축물·광고물 디자인이 조화로운 계획도시 실현과 우수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활용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광주시·공기업·학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선포식을 통해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디자인도시 시범지구로 지정해 시·공기업·학교가 협업해 일관성 있는 경관기본계획을 구현하고 우수인재 교류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시범지구 내 도시디자인 랜드마크 개발 및 난개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도시미관을 결정짓는 대표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 광주시, 특히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우수인재 교류를 통해 명품디자인 도시로 구축하고 역사·문화의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