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에 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에 나선다.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란 통계청 주관 하에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광업제조업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정부 주요정책 수립과 기업·민간의 연구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다.

 

조사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2018년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화성시의 대상 업체 수는 약 3,926개로 전국 1위다.

 

통계청 주관, 화성시가 실시하는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종사자 수, 급여액, 출하액, 재고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조사표를 작성하며, 결과는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인터넷 조사도 병행하며, 관련 문의는 통계청 콜센터 02-2012-9114, 화성시청 콜센터 1577-4200로 하면 된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경기도에서 화성시의 광업제조업 조사대상 사업체 수가 가장 많고,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우리 시 통계자료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원 교육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 만큼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한다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