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방송 2주만에 ‘확신 대세 드라마’ 등극 ‘남궁민표 변호활극’ 흥행돌풍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OTT 시장까지 석권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믿보남궁' 남궁민의 변호활극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은 '천원짜리 변호사'는 1화부터 전국 8.1%, 수도권 8.8%로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를 통틀어 첫 방송 시청률 1위의 스코어로 기분 좋은 첫 발을 내디뎠다.

 

첫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탄 결과 방송 2주차인 3화 기준으로 전국 12.9%, 수도권 13.5%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 속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 2022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나아가 주말 드라마 춘추 전국이 펼쳐지고 있는 토요일 방송분 역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6.1%까지 치솟는가 하면, 2049 시청률 4.6%로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모든 시청률 지표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제공)

'천원짜리 변호사'의 흥행 돌풍은 안방극장을 넘어 OTT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디즈니+', '웨이브' 모두에서 국내 드라마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랭크 됐을 뿐만 아니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9월 4주차(9월 24일~9월 30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천원짜리 변호사'가 1위를 차지했다.

 

'웨이브' 측은 '9월 23일 '천원짜리 변호사' 스트리밍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4일동안 first view(가입 기여율) 1위, 시청 유저수 1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 '천원짜리 변호사'를 향해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코믹과 정극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남궁민(천지훈 역)의 물오른 연기력과 김지은(백마리 역), 최대훈(서민혁 역), 이덕화(백현무 역), 박진우(사무장 역), 공민정(나예진 역) 등 통통 튀는 캐릭터 플레이, 남궁민의 상식 파괴 변호 방식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빌런을 응징하면서 폭발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골 때리는 웃음 뒤로 묻어나는 휴머니즘이 고른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팀 천변' 남궁민-김지은-박진우의 케미스트리가 무르익어감에 따라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각종 기록들을 통해 흥행돌풍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