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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마동 반려식물 키우기 정서지원 사업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5일 독거노인 등 정서적 외로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 25명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음돌봄 정서지원 사업은 가족 또는 이웃의 왕래가 없어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위기가구에게 반려식물 등을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준비하고,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며 화분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반려식물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안부확인하여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마동행정복지센터 구자흥 동장은 “태풍이 예보되어 있는 열악한 기상상황에서도 세마동 마음돌봄 사업을 위하여 모여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마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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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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