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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형의원,의정부상담소에서 택시업 종사자 어려운환경청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노총 경기북부 사무국장 엄경웅, 범한상운택시 노조지부장 이근원, 의정부시의회 정선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2010년 7월1일 최저임금 적용으로 근로시간 축소와 2019년 4월18일 대법원 판례에 따라 ,기존임금협상 무효 ,기존 근로시간 3시간에서 6시간 30분으로 재협상 필요 ,3년간의 임금 배상, 1인당 3천만원 정도 부담 등 직면한 택시업계 종사들의 어려운 현실을 토로했다.

또한, 현행 사납금 13만원, 기본급 80만원을 기본급 약 170만원으로 상향조정과 서울택시의 의정부 관내 불법영업에 대해 지속히 단속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권재형의원은 “경기도 택시요금인상에 따른 영향을 검토하고 대법원 판례 시행을 모니터링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전액관리제와 도급제 도입 등 택시운영형태 변경 시행안에 대해서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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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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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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