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건강 식생활 인형극'통해 어린이의 건강 식생활 높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건강 식생활 교육을 위한 인형극 ‘우리 엄마는 건강요리사’를 개최한다.


인형극은 건강증진 어린이집 7개소 중 6개소(리벤티움, 시립 목감 어울림, 시립 목감 중흥s클래스, 시립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킨더가든, 한신숲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된 교육 매체만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볼거리가 풍부한 인형극을 선보여 교육의 흥미를 높이고, 재미있는 마술쇼와 퀴즈를 더해 영·유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인형극은 해당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해 ▲인스턴트 섭취로 인한 신체적인 영향 ▲편식 예방을 위한 방법 ▲건강 식생활 지키기 등을 주제로 삼았다.


한편, 건강증진 어린이집 7개소 중 노을이쁜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원생들이 만 1~2세 유아들로 구성돼 인형극을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가정에서 쉽게 어린이들과 건강하게 놀 수 있는 오감놀이(두부놀이, 비닐봉지 놀이, 손 유희 동작 등)로 대체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이며,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