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통장협의회, 신임회장 취임 축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통장협의회는 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2022.8.1.자로 구 협의회장에서 이임하는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로 취임하는 이치우 원천동 통장협의회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8년부터 4년간 영통구 통장협의회를 이끈 허용문 회장은 “4년 전 과분한 회장직을 맡아 영통구 통장협의회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썼다. 그동안 여러 모로 부족한 사람을 물심양면으로 도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은 “영통구 통장협의회의 든든한 토대를 닦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허용문 회장에게 수원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치우 신임 회장은 " 그동안 애써주신 허용문 회장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영통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통구의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