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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GO! 찍GO! 건강도 챙기GO! "시흥시 명소 걷기" 이벤트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가 관내 명소를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함과 동시에,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쳐 느슨해진 신체활동을 일깨워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시흥시 명소 걷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흥시 명소 걷기 이벤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이벤트 장소로 선정한 시흥시 명소 5곳(▲갯골생태공원 흔들 전망대, ▲오이도 빨간 등대, ▲물왕저수지 해토로토, ▲배곧 한울공원 천국의 계단, ▲소래산 정상석) 중 2곳 이상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 자신이 나온 인증사진을 찍고, 명소 주변을 만보 이상 걸은 후 네이버 폼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걷기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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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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