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EM 발효액 보급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구민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7월부터 유용미생물 발효액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권선구청 EM센터에서 기존 월 3회(2~4주차 수요일) 보급하던 것을 월 4회(1~4주차 수요일)로 확대하고,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월 2회(2, 4주 수요일) 보급한다. EM 발효액을 수령하고자 하는 시민은 100원짜리 동전과 1.5L 이상의 용기(페트병 등)를 가지고 와서 직접 담아가면 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효모균, 유산균 등을 주 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복합체로, 악취제거·수질정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실생활에서 청소, 세탁, 생활원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권선구는 EM 보급일 알림 문자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어, 보급일을 문자로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EM 보급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EM 발효액을 편리하게 수령하고 녹색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