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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장에서 치매조기검진홍보와 치매안심센터의 돌봄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극복 걷기운동 행사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객 1,000여명은 기억력 자가테스트로 자신의 건강을 거듭 체크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를 작성해보고,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치매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에 긍정적인 호응을 보였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배려하고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 모집에 가입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 이천양정여고 나이팅게일 동아리 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서는 문화광장에 마련된 코스별 걷기 구간을 걸으며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시내권역은 이천시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남부권은 가까운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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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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