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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예방 ‘두뇌똑똑’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 다우리 작은 도서관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12회기에 걸쳐 ‘두뇌똑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뇌똑똑’ 프로그램은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함께 미술치료, 원예치료, 뇌운동 워크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도인지장애란 정상적인 노화 현상으로 동일한 연령대에 비해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두뇌똑똑’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자극으로 치매로의 이행시기를 늦출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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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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