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학교급식개선연구회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식생활 교육을 위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9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 시간을 제공했다.

이 체험은 지난 18일 정남농협 화성웰빙떡 클러스터사업단 교육장에서 학교급식개선연구회 영양(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기숙 경기농업기술원 쌀가공식품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오쟁이떡, 팥고물인절미 등의 떡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교급식개선연구회 떡만들기 체험은 4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연구회 회원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영양교사들이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개선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