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최대호 안양시장 "지방자치단체, 이제는 '지방정부'로 명칭 바꿔야 할 때"

최 시장,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기지역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장에 추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자치와 분권 실현을 통해 우리나라가 민주적 포용국가로 도약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기지역총회에서 경기지역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장에 추대되며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최 시장은 또 오랜 숙원이었던 자치분권 법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해 주권재민과 지방자치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잠재적 바탕이 마련됐다고 반겼다.

 

아울러 각 지자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그 과정에서 정부 못지않은 많은 운영경험을 축적했다며 현 시점에서 주체적 자치분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를‘지방정부’로 명칭을 바꿔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덧붙여서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믿고 보다 과감한 재정분권을 위한 개혁을 추진해야 하고, 과감한 재정분권이 바탕이 될 때 진정한 자치분권이 실현될 것이라고 주지시켰다.

 

한편 전국지치분권민주지도자회인 KDLC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이 주체가 돼 지난 2015년 8월 구성됐다.

 

자치분권형 국가 건설을 목표로 권역별 지역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통해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관련기사

5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이 오면 더 아름다운 곳' 경기도 설경 여행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겨울 풍경의 백미는 단연 설경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순간은 동화 같은 장면이자,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들판과 나뭇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은 차가운 겨울 땅 위에 피어난 꽃처럼 느껴진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어느새 끝자락에 다다랐다. 하얀 눈이 내리면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경기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산 속에 안긴 ‘의정부 망월사’ 망월사는 도봉산의 품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절로,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망월사‘라는 이름은 달을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신라 시대에 이곳에서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월성)를 바라보며 나라의 평화를 빌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이름처럼 이곳은 높고 깊은 산속에 자리해 세상을 멀리 내려다보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산 중턱에 세워진 사찰이라 전각 대부분이 계단들 사이를 오가며 세워져 있다. 덕분에 눈이 오는 날에는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하얀 눈에 덮인 기와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영산전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눈 덮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