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2.5단계'격상.. 음식점 영업은 밤 9시까지로 제한

안양시,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6일까지 음식점 점검에 나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6일까지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로 일반 및 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해야 하고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편의점 외부의 간이 테이블도 오후 9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구청·경찰서와 함께 12개반 51명의 합동점검반을 꾸려야간시간대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섰다. 안양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약 7천339곳으로 파악하고 있다.

점검반은 업소를 방문하여 영업시간 준수 및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종사자 마스크 착용, 시설 내부 테이블 간 2m 거리유지 등의 준수를 당부하고, 음식 덜어먹기, 위생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갖춘 ‘안심식당’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중대한 고비"라며, "시민과 각 업소 종사자들은 사명감을 갖고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거제 다대마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껍질로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바다의 일부를 작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