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0 신년음악회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 오세요"

안양시립합창단 등 7개 합창단 무대에 올라. 피아노 초청연주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 2020 신년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을 밝힌다.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선율로 새해 새 희망을 안겨주는 무대다.

안양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각기 다른 개성과 독창성을 갖춘 7개 합창단이 총 출연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에서 호평을 받은 늘푸른합창단, 전국합창 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나새합창단, 안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미오합창단, 2018년 2월에 결성된 남녀혼성 안양시민합창단이 “아리랑", “그대와 꽃 피운다” 등을 열창한다.

이어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이 “I got rhythm”, "The snow"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 초청된 ‘LUX피아노 퀸텟’ 모차르트 명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민요, 가곡, 가요,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하모니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의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자년 한해도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준비해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합창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5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