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인 크리에이터 한별, 관내 독거노인 위한 백미 100포 기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가 지난 9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인터넷방송을 통해 농촌생활을 알리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한별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당일 직접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백미와 더불어 귤 10상자를 함께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