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안전한 여행의 시작 '세이프스테이' 소비자는 등록된 민박업소를 확인해 이용하고 업소는 더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객이 안심하고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숙박문화를 만드는 캠페인이에요. 거제 큐브스테이, 서울 스테이노멀띵스, 강릉 남문로프트, 청주 아몬드빌라 등. 합법 민박업소 정보는 세이프스테이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여행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농촌관광상품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결합한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체결한 인구소멸지역 33개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약 100여 개의 농촌체험·관광지·식음시설 가맹점을 모집하고, 이 지역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할인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33개 기초지자체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농촌투어패스 대상 지역 및 상품을 확인한 후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모바일 티켓 형태로 패스를 발급받아 24시간 동안 제휴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코레일톡과 티머니고 앱 외에도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옥션, 투어패스몰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농촌투어패스는 상품뿐만 아니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외교부는 6월 27일 오후 제21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0명의 대학생 서포터스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외안전여행 온 ․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병석 영사안전국 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 해외출국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로 선발된 우리 청년들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외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번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에게 활동방향을 안내하고,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해외여행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해외 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과 파양율 감소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 참여 신청 기한을 당초 5월 말에서 10월 1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동물행동교정가가 방문하여 총2회, 회당 60분에서 90분 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으로 1:1 반려견 문제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하여 행동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교정 교육 종료 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입양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10월 19일까지이며, 홍보물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인중앙시장에서 ‘제5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엔 다양한 먹거리와 제품을 판매하는 60여팀이 참가한다. 별당마켓 먹거리 7팀,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13팀, 수공예 제품 등 플리마켓과 체험마켓 30팀, 수제맥주·전통주 등 주류 6팀, 푸드트럭 8팀 등이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나도가수다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열린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피크닉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문화의 거리에선 시 마스코트인 ‘조아용’ 굿즈 전시·판매, 도시재생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작년에 개최한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야시장을 열게 됐다”며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2023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으며, 특히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동해 속초 7/4 낙산 7/11 하조대 7/11 주문진 7/4 경포 6/28 정동진 7/4 망상 7/9 삼척 7/9 장호 7/9 고래불 7/18 영일대 7/5 구룡포 7/5 ■ 서해 을왕리 6/21 하나개 6/21 만리포 7/5 대천 7/5 무창포 7/12 춘장대 7/5 선유도 7/19 변산 7/4 ■ 남해 짱뚱어 7/18 외달도 7/12 율포솔밭 7/12 협재 6/24 곽지 6/24 함덕 6/24 김녕 7/1 월정리 6/24 중문색달 7/1 임랑 7/1 송정 6/21 해운대 6/21 광안리 7/1 다대포 7/1 구조라 7/5 학동흑진주몽돌 7/5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치매등록 기반 관리체계’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4천357명에 이른다. 시는 19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별 노인인구 중 약 1%에 해당하는 치매 또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선별하고,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로 등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연계된 대상자 중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경도인지장애, 정상군으로 분류하고 각 군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쉼터 프로그램, 가족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군에게는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과 연 1회 정기검진이 이뤄지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칩거자에게는 방문 인지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취약계층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군의 관리 사항은 다시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해 지역 내 돌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은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가족은 치매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자녀·부모)의 배우자까지 포함된다. 지원내용은 단기입원 간병비의 경우 1일 3만원, 총 10일 동안 지원되며, 단기보호나 종일 방문요양 서비스는 1일 2만원씩 동일하게 1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지원은 연중 가능하며 기간을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 및 지원 절차는 ▲신청서 작성 ▲서비스 이용 ▲비용 관련 서류 제출 ▲비용환급(지원금 수령)등 선(先) 신청방식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이용 전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반려동물문화 선도도시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운영한지 1년인 현재, 진료 건수가 1,626건(5월 말 기준, 개 1,455, 고양이 171)이 넘고 이중 일반 시민 이용률이 82.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 반려복지 정책으로 기능되고 있음을 확인한 부분이다. 또한, 센터 운영이 유기·유실 동물 감소로 이어진 부분도 의미가 깊다. 센터 개소 이후 2025년 5월 말 기준 총 410건의 내장형 동물등록이 이뤄졌으며, 이는 김포시 전체 등록 건수(1,684건)의 24.3%를 차지하는 수치다. 김포시 내 등록 가능한 병원이 47개소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센터의 동물등록 기능은 매우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나아가, 자발적 등록 확산을 통해 유기·유실동물 감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까지 실질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90%에 달한다. 2024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공공진료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297명 중 평균 4.5점(5점 만점)으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20일 2025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0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치매예방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예방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 예방법 및 치매예방 체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스트레스 관리프로그램으로 이웃과 더불어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 됐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폭염예방·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 수칙 전달과 혹서기 물품 지원, 활동 고충 건의 사항에 관한 의견 수렴 등,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여름철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지역명소지킴이,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분야에서 총 300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