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일 자식'이 되어 어르신과 함께 '힐빙(힐링과 웰빙) 체험' 나들이 떠나

평택시 서정동 단체 협의회, 어르신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평택시 서정동 단체협의회가 5일 지역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문화체험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일일 자식'이 되어 양평 미리내 힐빙 체험 공간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오행테라피, 족욕탕 등 다양한 체험과 웰빙음식을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색다르고 특별한 체험도 하니 너무 행복해서 평생토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정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고령화시대에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기사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