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전담당관이 주관했고 DB손해보험 문미화 팀장이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보험금 지급 위주의 구체적인 보상 등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풍수해보험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김포시는 설명회에 이어 계속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전에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저소득층과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하여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8년차를 맞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시행하는 정책보험으로 각종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국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재난관리 보험 제도이다. 풍수해보험 가입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70~9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저소득층에게는 풍수해보험 가입비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시민의 시각을 반영한 책의 도시 선정 필요성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창의적 시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오는 5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책의 도시 서포터즈’를 모집‧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김포시민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열망을 가득 담아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시가 한층 높아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이든 문화든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우선 시민 일상 속 문화부터 체감도를 향상시킬 각오로 나섰고, 김포문화재단의 다양한 네트워크로 현재 일상 속 공연문화부터 바꿔나가고 있다. 시 승격 26년만에 김포시 최초로 국립합창단이 김포아트홀 무대에 올랐고,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 차웅,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참여한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김포아트홀의 공연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시민 반응이다. 이어 5월에는 배우 김성녀씨가 자신의 대표작인 ‘벽 속의 요정’을 1인극으로 선보이는 한편, 7월에는 김포 최초의 국립창극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 브랜드 만들기에 열중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할 문화 융성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합창단 공연,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공연에 시민들 열띤 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24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별 지구단위로 구성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6명과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포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는 총 8개 지역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간 정보공유와 현안과제 개선을 통해 동반자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 지구별 회장들은 2024년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특히 ▲학교시설당직원 운영 개선 ▲학교 현장 중심의 업무 효율화 및 갈등 해결 ▲소통 활성화로 교육행정 역량·리더십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욱 행정과장은 김포 관내 관사 설치 추진현황 등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교육행정실장 협의회가 현장 중심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5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운영한다. '책, 친구가 되어줘!'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포함,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4년 어린이책의 해를 맞아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방법과 책과 함께하는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 독서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HDC랩스로부터 인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지식 함양을 위해 교양 도서 위주의 인기도서 1,495권을 24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도서 전달식에는 이규삼 건설솔루션본부장을 비롯한 HDC랩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 자료는 계양도서관 장서로 등록하고, 이미 장서로 소장하고 있는복본도서 등은 책이 필요한 작은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등 지역사회에 재기증 한다. 기증된 도서 중 소장등록 또는 재기증되지 못한 여분의 도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계양도서관 2층 나눔카페에 설치된 ‘기증도서 나눔서가’에 비치한다. 이규삼 본부장은 “HDC는 기업 신념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계양도서관에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인천 시민을 위해 책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기증받은 도서는 단 한 권의 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그 가치를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HDC의 사회공헌과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캘리캐스팅 ‘그리고 담다’ 전시를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캘리캐스팅은 캘리그라피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인천 시민들의 모임으로 2018년 시작했다. 활자를 주조하는 기계라는 ‘캐스팅’이라는 단어와 캘리그라피를 조합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자 하는 모임의 의지를 담았다. 매년 2회 정도 회원전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법 연구를 통해 완성한 작품으로 연말 달력도 제작한다. 캘리캐스팅 회원은 이번 전시에 대해 “캘리캐스팅 회원들이 마음 깊은 그리움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을 각자 고유의 방법으로 풀어내어 글자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렇게 풀어낸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관람객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해 시민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의 섬 교동도'를 탐방 프로그램을 5월 17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강화 교동도 일대를 탐방하면서 평화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갖고 평화의 길 걷기와 쓰기 활동을 한다. 참여자는 4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구도서관 앞에서 교동도로 떠나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평화에 대한 고민과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매개가 되어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를 읽고 서평 쓰기에 참여하는 '한 책 서평단'을 4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안도서관 한 책 캠페인 주제는 ‘마음·감정’으로, 문화심리학자인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를 시민 투표를 통해 캠페인 도서로 선정했다. 서평단은 ‘심리학의 쓸모’를 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독서 후 자유롭게 서평글을 도서관 누리집에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 책 캠페인 도서는 대출 권수 제한(1인 10권)과 관계없이 특별대출 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위클래스 운영에 대한 업무 적응력 향상과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서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위클래스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클래스 컨설팅은 4·5월 중 5개교를 지원하며, 컨설팅 주 내용은 위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시설 구축, 홍보 전략,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의 역할, 위기사안 발생 시 위클래스의 대처 요령, 상담 기록 관리, 학교 구성원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23일 컨설팅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위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많은 학생에게 효율적으로 상담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 인천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신규 전문상담교사가 많이 배치되어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위센터와 위클래스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