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의 화보 사진이 담긴 캘린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KLPGT는 골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켈피TV 퀴즈 풀고 2024 KLPGA 캘린더 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클래식 KLPGA’ 콘셉트의 홍보모델 화보 사진으로 제작된 ‘2024 KLPGA 캘린더’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퀴즈로 나온 켈피TV 영상을 시청한 후 이벤트 참여 링크(forms.gle/BXhkXz73rBBLcE67A)에 퀴즈 정답과 함께 유튜브 구독 인증 캡처 화면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지난 11일(월)부터 시작한 본 이벤트는 하루 만에 100여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행 기간은 17일(일)까지이며,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지인을 태그해 참여를 독려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던 KLPGT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전남 구례군은 태권도 국가대표 후보 선수팀 52명(선수 48․지도자 4)이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체육시설 이용 및 물품 등 훈련 편의 제공, 선수단 차량 지원, 관광 지원 등 지역 상권과 연계 가능한 인센티브 제도를 구비하고 전지훈련 팀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군은 향후 축구와 씨름팀의 전지훈련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팀 유치는 관광 비수기에 지역 상권을 성화하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구례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전지훈련의 메카, 구례에 머무는 동안 부상 없이 훈련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 6기가 547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돌아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6기 김륜성, 김준범, 문경건, 신송훈, 윤석주, 이준석, 이지훈, 임승겸, 최병찬은 2022년 6월 13일부터 2023년 12월 12일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했다. 같은 기수 이유현은 코로나로 인해 동기들보다 늦게 입대해 오는 30일 전역 예정이다. 김천상무 6기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우승 멤버다. 특히 신송훈은 말년 휴가까지 반납하는 헌신으로 우승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신송훈은 2022시즌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던 반면 2023시즌 17경기를 출장하며 주전 골키퍼로 거듭났다. K리그 통산 출장 수 18경기 중 17경기를 김천상무에서 활약하며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이외에도 김륜성, 이준석, 이유현이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김륜성은 10경기 2도움, 이준석은 22경기 6골 3도움으로 팀 내 득점 2위까지 올라섰다. 이유현은 19경기 출전,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신송훈까지 총 4명의 선수가 2023시즌 커리어하이를 작성하며 찬란하게 끝맺음했다. 김준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강명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개인전 –53kg급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9일 열린 결승전에서 용인대 이재희 선수를 만났다. 6대 6 동점의 접전 끝에 머리 득점 우세로 1회전 승리를 가져왔다. 2회전 5대 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로 8대 8 동점을 만들고 다시 한번 머리 공격 우세승을 따냈다.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강명진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3년도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가 출전했으며, 체급별로 3위 안에 든 선수에게 내년 태백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2023년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화성FC K3리그 우승 등 100만 특례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성시의 스포츠 분야의 성과가 눈부시다. 또한 전문 스포츠 분야 다양한 성과는 물론이고 생활스포츠 분야에서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의 성과가 시민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3월 전국에서 최초로‘화성시 스포츠데이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스포츠데이 운영으로 시민의 일상 속 운동실천을 위해 ‘보는 DAY’에 스포츠 스탬프투어, ‘배우는 DAY’에 직장운동경기부 유소년 스포츠교실과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동하는 DAY’에 쓰리GO와 동호회 활동비 지원 사업 등을 내용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쓰리GO(걷GO, 달리GO, 오르GO)는 올 한해 약 26만 4천여 명(2023년 10월 기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시행 이후 매년 참여 인원이 약 2배 가량 증가하고 있어 시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스포츠데이로 지정해 공공체육시설을 무료개방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3 수려한합천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프렌들리매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펼쳐졌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유소년축구클럽 21개클럽 U11, U12 42개 팀 600여명의 축구꿈나무가 참가해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겨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대회가 안전하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축구협회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회기간 유소년 선수들을 힘껏 응원해주신 학부모님의 성원에 앞으로도 축구유망주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진안군 용담승마클럽이 지난 6일~10일까지 장수군 공공 승마장에서 열린 전라북도 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입상 했다.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창단 이래 매년 꾸준히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한 모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승마단원들이 대거 입상하며 2023년 마지막 시합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결과 △장애물 80class(유소년포니) : 임이윤(주천초)1위, 임지아(송풍초)2위, 김재훈(안천중)3위 △장애물 80class(초등부) : 임지아(송풍초)1위 △장애물 80class(중등부) : 임이윤(주천초)1위, 김재훈(안천중)3위 △장애물 60class(초등부, 중등부) : 임지아(송풍초)1~3위, 김재훈(안천중)1위 △마장마술 유소년 D class : 김재훈(안천중)1위, 임이윤(주천중)2위 임지아(송풍초)3위 △마장마술 초등부, 중등부 : 이다영(금산동초)1위, 임이윤(주천중)1위 △장애물 30class :(초등부) 손재연(진안초)1위, 박다인(추부초)2위 △장애물 50class :(초등부) 손재연(진안초1위, 박다인(추부초)2위, 이다영(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동구는 제8회 동구청장배 체조대회가 9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 체조협회가 주최·주관했다. 대회는 건강·댄스·기구·민속 체조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동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총 14개팀 19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어느 대회보다도 충만한 것 같다”며 “구에서도 동호인들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장기(배)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게이트볼대회를 첫 시작으로 이번 체조대회까지 총 9개 대회가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초중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하며,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팀워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창녕군을 방문한 초중등학교 축구 전지훈련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 10개 팀 250여 명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동계시즌에 축구와 야구, 씨름, 유도, 태권도, 사이클 종목 전지훈련 팀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내년 동계시즌 동안 군을 방문하는 스포츠팀이 170여 개 팀에 4,000여 명(총인원 40,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29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동계시즌(2022년 11월∼2023년 3월)에 172개 팀에 4,060명(총인원 37,938명), 하계 시즌(2023년 7∼9월)에 390개 팀에 6,882명(총인원 43,930여 명)을 유치했다. 이는 작년보다 총인원 기준으로 23,700여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억 원 이상으로 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9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캐나다에서 8주간의 1차 국외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강릉시청 컬링부“팀 킴”선수들이 지난 11월 29일 2차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일본과 캐나다로 다시 출국, 연이은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행보를 이어가며 세계랭킹 10위권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번 1차 국외전지훈련에서 합류한 피터 갤런트 코치와 준비했던 전략과 전술을 도입해 실전에 적용했고 결과는 성공적이다. 세계랭킹 15위 재진입을 목표로 떠났었던 1차 국외전지훈련에서는 참가했던 7개 대회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2개 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 12위를 탈환하며 2024년 1월에 있을 그랜드슬램 티켓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다. 1차 국외전지훈련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6개 직장운동경기부(여자부)가 모두 참가한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현 국가대표인 경기도청을 5대3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하며 제1회 의성군수배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강릉시청 컬링부“팀 킴”은 기세를 몰아 2차 국외전지훈련에 돌입, 일본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인터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