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원칙과소신이분명한맞춤형지방자치일꾼,김정렬입니다.항상주민들과함께해온모습그대로앞으로도지역현안해결에앞장서는수원시의원이되겠습니다.” 재선도전장을낸김정렬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라선거구,평·고색·오목천·호매실동)가20일수원시권선구고색동소재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은별도의의전이나행사없이오전10시부터오후7시까지진행됐다.김후보는선거사무소를찾은시민들을밝게웃으며맞이했다. 김후보는지역주민,지지자들과편안한분위기속에서간단한다과를나누었다.덕담을주고받거나지역현안에대해이야기를나눴다. 개소식에는염태영수원시장,백혜련국회의원(수원시을지역위원장),이기우전국회의원,이내응전수원시체육회사무국장등당원및지지자200여 명이다녀갔다. 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건승을기원했다. 김후보는“서수원은수원외곽으로교육,교통,문화,편의등여러면에서제대로된권리를누리지못하는지역”이라면서“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함께수원군공항이전,종합병원유치,신분당선연장등시급한현안을해결하는데주력하겠다”고밝혔다. 특히김후보는“지난4년간의의정활동기간내내지킬약속만하고,한번한약속은반드시지켜냈다”면서“앞으로도변함없이시민들편에서서의정활동을하고,더나아가남북화해시대민족의미래를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더좋은경기도,더나은수원시팔달구를만들겠습니다.경기도의중심이었던팔달!팔달의아들김봉균이다시한번일으켜세우고만들어보겠습니다!” 김봉균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제5선거구,인계동·우만1동·우만2동·지동·행궁동)는지난19일수원시팔달구소재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은별도의행사없이낮12시부터오후6시까지열렸다.김후보는평소처럼웃음가득한얼굴로시민들을맞아일일이악수하며반갑게인사했다.탁자를오가며이야기를나누고,지지자들과함께응원사진도찍었다. 개소식에는이재명경기도지사후보와김진표국회의원,김영진국회의원,염태영수원시장후보,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신극정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등500여 명이참석했다. 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다수참석해힘을보탰다. 김후보는“팔달행궁동지역은명실상부한수원의중심이었으나낡은세력의장기집권으로지금은낡고피폐해졌다”면서“많은분들의간절한염원을모아반드시팔달의승리를일궈내겠다”고각오를밝혔다. 특히김후보는“팔달에서나고자란김봉균이이재명경기도지사후보,염태영수원시장후보와함께하나의팀으로뭉쳐팔달을수원의중심,경기도의중심으로바꿔내겠다”면서“팔달의번영을위해매진하겠다”고다짐했다. 선거사무소를방문한각계인사들은김봉균후보에대해“소통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원으로4선,16년동안의정활동을했다.수원에해야할일이많은데시의원으로서추진하기에는한계를느꼈다.그걸해결할수있는방법이경기도의원을하는것이라고생각했다.” 4선수원시의원경력의자유한국당명규환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제5선거구,인계·우만1·2·지·행궁동)가밝힌출마이유다. 그는지방의원의역할은무엇보다도‘지역의심부름꾼,주민의대변자’라는소신을갖고있다. 자유한국당에게6.13지방선거는유난히힘든상황이다.수원지역경기도의원선거도예외가아니다. 특히경기도정치의시금석으로꼽히는수원시팔달지역을지켜내는무거운짐이명후보에게달려있다. 현재선거를축구시합에비교한명후보는“상대가강팀이라해서기죽을게아니라오히려강팀을만나면더강해지게된다”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4선수원시의원경험을살려지금까지추진했던것처럼수원시민을위해뛰겠다는다짐도했다. 특히명후보는“당을보지않고주민을위해열심히일해온사람을,앞으로도주민을위해열심히일할수있는사람을선택해주셨으면한다”고호소했다. 명후보는지역구주요공약으로▲교육환경개선:인계중학교신설,다목적체육관건립,우만초·지동초·동성중화장실리모델링,교실공기청정기시스템설치,구도심학교리모델링추진민기반시설조성▲시장경제활성화:재래시장활성화및리모델링,재래시장공용주차장신설,화재예방스프링쿨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홍성규민중당경기도지사예비후보는20일경기청년민중당청소년위원회당원들과‘인터뷰영상’을촬영했다. 이날촬영은수원청년회사무실에서진행됐다.김희윤청소년위원장,청소년당원들이직접대본을만들었다. 촬영전반을기획,준비했다.영상작업도직접한다.고등학교2학년청소년당원들이인터뷰를진행했다. 1부는공약중심의질의응답으로시작됐다. 홍후보의‘3대진보비전10대과제50대공약’에서청소년들은가장관심있는6개공약을뽑아설명을요구했다. △세월호진상규명△미군기지사용료징수△위안부협상무효△학교와공공기관에생리대무상배치△물·전기·가스·교통·통신비무상공급△고등학교무상교육등이었다. 홍후보는“특히미군기지문제는정통진보정당인민중당에서만제기할수있는공약이다.판문점선언이나왔으나어느곳에서도미군기지철수문제는거론하지않고있다”며“미군기지가가장밀집한지역인우리경기도에서새로운상상을펼칠수있어야한다”고강조했다. 2부는청소년들의관심이높은주요이슈에대하여후보의답변을요구했다.△통일△자유한국당의빨갱이발언△청소년참정권등이나왔다. 홍후보는“촛불을함께들어박근혜독재를쫓아낸당당한주역인청소년들이투표를못한다는것은말이안된다.아울러19세선거권도문제지만25세피선거권,40세대통령피선거권은정말우스꽝스러운비민주적제도”라며“민중당의공식당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나머지1석은정의당을뽑아주세요!” 송은자정의당수원시의원비례대표후보의호소다. 수원시의회의비례대표의석수는총4석이다.현재정당지지율을따져보면,더불어민주당이2석,자유한국당이1석을가져갈것으로예상된다. 송후보는“나머지1석을놓고바른미래당과정의당이경쟁하는구도다.그런만큼그렇게불리하지않다고생각한다.가능성이충분히있다고본다”며,정당투표는기호5번정의당을지지해줄것을호소했다. 20일오후영통구매탄동이병진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선거사무소에서송후보를만났다. 송후보는신곡초,영복여중,매향여상을졸업했다.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자치교육위원회위원장,정의당수원시위원회수석부위원장을맡고있다. ㈜농심노조대의원감사,국민참여당유시민경기도지사후보캠프조직국장,노무현대통령작은비석수원추진위사무국장,유시민과함께하는참여네트워크수원시민광장대표,수원한두레의료생활협동조합이사등을역임했다. -출마하신이유가있다면? 정의당당원들의소망때문이다.척박한대한민국의정치에서정의당은우리사회의소금이고,약자들의대변인이다.대한민국의미래라고생각한다. 하지만소수정당의설움을톡톡히치르곤한다.그럼에도우리정의당당원들은어려움과역경속에서도대한민국의미래를위한정치적소망을포기하지않을것이다. 저는그소망을작은들꽃으로라도피우고싶다.수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손종호(44)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의삶을송두리째흔들어버린것은세월호참사였다. 온국민에게충격이었던세월호참사,그것은손후보라고해서결코예외일수없었다. 자연스레정치,사회문제에관심을갖기시작했다.손후보가정의당에도가입하고시의원으로도출마하게된계기가된것이다. 그래서손후보의정치경력은아주짧다.“정치활동은이제반년도되지않았다”고한다. 그동안잘다니던직장은시의원출마를위해1달전에그만뒀다.평범한직장인이시의원후보가된것이다.직장을그만둔만큼새로운직장인수원시의회에들어가기위해시험을치르고있는셈이다. “전체를위해,서민·노동자의목소리는낮추라고,소수자들목소리는불편하다고말하지말아주세요.우리모두가최선의꿈을꿔볼수있게‘행복한복지공동체’를만들겠습니다!” 손후보의명함에새겨진문구다. 그가이번선거에내건슬로건은‘행복한복지공동체’이다. 19일오전천천동롯데마트천천점근처에위치한선거사무소에서손후보를만났다.그는3등까지뽑는수원시다선거구(정자1·2·3동)에출마했다. 노회찬원내대표사회복지정책특보,정의당안전한시민공동체특위부위원장등을맡고있다.삼호진덕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회장,VeoliaKorea(VWSK)근무등의경력을가지고있다. -수원시의원에출마한이유는무엇인가? 직장에다니며세월호사고를보았다.아
“북수원전철조기착공!도시계획전문가이필근만이할수있습니다!” 이필근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의확신에찬공약이다.그의경기도시공사20여년근무경력이이를뒷받침해주고있다. “도시계획분야는금세배운다고되는게아니다.경험이없으면힘든분야”라며“오랜경험이쌓여야한다”고강조했다. 이후보는“아무리국회의원이라도전문분야가아니면접근하기어렵다”며“반드시조기착공을하겠다”고목소리에힘을주기도했다. 그밖에도이후보는도시계획전문가답게△수원운동장주변대형주차장건립△한일타운-송죽동간연결육교건설△파장동하숙촌을게스트하우촌으로조성△전통시장현대화지속추진등을약속했다. 18일오후송죽동송죽VIP빌딩선거사무소에서이후보를만났다.그는수원시제1선거구(송죽·파장·조원1·2·영화·연무동)에서출마한다. 민주당수원갑지역발전위원장,수원제일야학(평생학교)중등부교사등을맡고있다.문재인대통령후보수원(병)조직특보,경기도시공사20여년근무,무료급식봉사단체‘사만사’회장등의경력을갖췄다. 노무현대통령유공표창,행정자치부장관유공표창,경기도시공사사장유공표창등을받았다. -출마하는이유는무엇인가? 경기도시공사에서도시계획업무를추진하면서‘이렇게하면좋을것같은데’하는생각이들때가많았다.하지만그렇게되지않은경우가많았다.제가원하는스타일로도시계획을추진하면지역발전을위해
6.13지방선거에출마한더불어민주당김미경수원시의원후보(아선거구,매교·매산·고등·화서1·2동)는17일수원시팔달구화서시장2층에자리한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은별도의형식을갖춘행사없이오전10시부터오후8시까지자연스럽고편안한분위기에서진행됐다.당원과지역주민,상인등지지자들은자신이편한시간에선거사무소를방문해간단한다과를나누며이야기꽃을피웠다. 김미경후보는사무소를찾아온시민들을특유의밝은표정과경쾌한목소리로반갑게맞이하며자리까지안내했다.시민들을위해직접다과를나르기도했고,탁자와사무소출입문을바쁘게오가며인사했다.“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열심히일하겠습니다.” 선거사무소를찾은시민들은재선에도전하는김미경후보에게“언제봐도힘이넘쳐난다”,“똑순이김미경의원의활약으로마을에활력이생겼다”,“지역발전을위해앞으로도변함없이일해달라”고덕담을건넸다. 김미경후보는“초선의원때주변에서‘그렇게뛰다가는1~2년하다지치겠지’라고했는데,4년간변함없이주민들곁에서지역발전을위해뛰었다”며“늘초심을잃지않겠다는마음으로열심히일하겠다”고밝혔다. 특히김미경후보는“사실제가일을시작하면무모하다고할만큼저돌적으로한다.시작했으면반드시끝을봐야하기때문”이라며“앞으로도지금처럼주민들속에서주민들과함께지역현안을풀어나가겠다”고다짐했다. 김미경후보는주요공약으
두가지질문을던져보자.우리나라대한민국에서가장규모가큰정당은?그리고가장오래당명을사용하고있는정당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틀렸다.정답은녹색당이다.오잉?o미?민주당,한국당아니었나?녹색당은세계98개국에있다.녹색의가치를관통하는하나의강령을가지고정치운동을펼쳐나가고있는세계정당이다. 그리고,녹색당은2012년창당해한국에서가장오래당명을사용하고있는정당이기도하다.전국적으로당원이1만명이넘고,여성당원비율이55%가넘는정당이다. 태양과바람의정당,녹색당은한국유일의생태주의정당이다.성장과경쟁의한계를인식하고지속가능한사회를모색하며풀뿌리민주주의,탈핵,에너지전환,다양성옹호,평화,인권,동물권,기본소득,페미니즘등삶의전환,정치의전환을일구는정당이다. 수원에서도녹색당후보가딱1명출마한다.바로한진희녹색당수원시의원후보다.3등까지뽑는사선거구(우만1·2·지·인계·행궁동)에도전한다. 16일오후팔달구우만1동에위치한선거사무소에서한후보를만났다.그는녹색당이라는당명에어울리는‘삶을바꾸는녹색정치’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 산의초,수성여중,수원여고,한신대국제관계학과를졸업했다.수원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수원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위원등을맡고있다. -출마한이유는무엇인가? 2가지다.하나는수원시에다른정치가필요하다. 작년,광교비상
[윤채이 기자] 영국 해리 왕손(34)과 미국 배우 메건 마클(37)이 파격적인 결혼식을 올려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근교의 윈저성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올린 이들의 결혼식을 두고 영국 BBC 방송, 미국 CNN 방송 등 해외 언론은 ‘참신하다’, ‘파격적이다’라고 보도했다. 신부 마클은 해리 왕자보다 3살 연상인데다가 이혼 경력이 있고 백인과 흑인 사이에 태어난여성이다. 이는 보수적인 영국 황실 전통에서 비추어 보자면 있을 수 없는 조건의 소유자였다. 더구나 마클은 엄격한 격식을 차리던 영국 왕실 결혼식의 전통 들을 깨고결혼식장에혼자 입장했다. 마클의 아버지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그녀는 혼자 입장하다 중간 지점부터 시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함께 걸었다. 신부의 아버지가 신랑에게 신부를 인계하는 절차를 없앤 것으로 이는 영국 왕실 결혼식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마클은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그의 배경에 맞게 결혼식에서 이뤄진 설교도 특별했다. 설교는 영국 성공회 사상 최초의 흑인 의장주교인 마이클 커리가 맡았다. 커리 신부는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