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하선거구, 영통2동,영통3동,태장동)는 22일(화) 오후 망포역 인근 늘푸른빌딩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나’번을 받은 이희승 후보는 “정치를 시작하고 난 뒤로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당장의 유불리가 아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택하여, 영통·태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희승 후보는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면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바탕으로 우리 영통과 태장 지역에도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녹여내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김진표 국회의원(수원시 무지역위원회 위원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용훈 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희승 후보와 같은 지역구에 기호 ‘1-가’로 출마한 이미경 수원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광교1동,광교2동)가 지난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돼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택 후보는 수원시 카선거구인 광교1·2동에서 ‘1-나’번으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종철 광교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어르신들,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같은 지역구에 ‘1-가’로 출마한 조석환 수원시의원 후보(현 시의원) 등 시의원 후보, 경기도의원 의원들도 다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선거에서 김영택 후보는 ‘아이들이 즐거운 광교’, ‘어르신이 건강한 광교’, ‘이웃이 함께하는 광교’, ‘편리하고 안전한 광교’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광교주민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김영택 후보는 “광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보통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더 좋은 수원 광교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의 정책을 잘 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제가 출마한 지역구는 구도심이다보니 보수적인 지역구예요. 적폐세력이 독점해 온 곳이지요. 이곳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계속 개발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넘게 똑같아요!” 김광원(25) 노동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말이다. 경제논리로 재개발 얘기를 많이 하는 지역이고, 결국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쫓겨난다는 지적이다. 그가 출마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김 후보는 “이윤보다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21일 오후 팔달구 우만동 한 골목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를 만났다. 노동당 수원오산화성당협 운영위원, 수원여성주의모임<페미:잇다> 대표 등을 맡고 있다. 평화캠프 수원지부 저소득층 공부방 교사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그들만의 정치, 우리가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 △평등한 경기도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도 △생명보험 대신 생명을 지키는 사회 등을 내세웠다. ‘평등한 경기도’를 위해선 △차별금지조례 제정 △무상생리대 지급 △성평등 교과서 제작 등을 약속했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전국최초로아파트미화원쉼터조례를제정했습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를인터뷰하고나서‘가장기억에남는’것은,이한마디였다.초선의원으로서지난4년동안수원시의회의정활동을하면서‘가장기억에남는’일이무엇이냐는질문에돌아온답이었다. 광교신도시에서출마하는거의모든정치인들은선거때마다광교앞에‘명품’이라는수식어를붙인다.‘명품광교’니‘명품도시’니하면서... 조후보가내건슬로건역시‘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이다. 광교신도시에는고층빌딩들과아파트들이즐비하다.곧있으면경기도청신청사,수원컨벤션센터,수원고등법원도들어선다. 그런데한번질문을던져보자.이런으리으리한건물들이많다고‘명품광교’일까? 조후보는조금은삭막할수도있는콘크리트더미들로둘러싸인광교신도시에‘인간미’를더하고 싶다고 했다. 광교신도시를번쩍번쩍빛나게해진정한‘명품광교’로만드는청소하는사람들을돌아본것이다. 21일오전영통구센트럴타운로광교월드스퀘어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조후보를만났다. 조후보는수원시카선거구(광교1·2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조후보는매원초,권선중,유신고를졸업했다.아주대대학원에서경영학석사를받았고,행정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전국최초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3선에도전하는안혜영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2일오후영통구영통동디지털엠파이어Ⅰ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김진표(수원무)의원,박광온(수원정,경기도당위원장)의원,안민석(오산)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김준혁한신대교수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안혜영후보는수원시제11선거구(영통2·3·태장동)에서3선에도전한다. ‘더불어함께하는안혜영’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안혜영후보는매산초(3년),수원초,수원여중,영복여고를졸업했다.수원대일반대학원에서체육대학석사를받았다.아주대대학원에서교육대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교육혁신기획단장등을맡고있다.전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등을역임했다. 안혜영후보는출정사를통해“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와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을역임하면서교육환경개선,청년일자리만들기에앞장서왔다”며“친환경생활기반조성을위한미세먼지대안마련등거시적인현안해결을위해서는풍부한경험을겸비한능력있는도의원의역할이필요한때”라고지지를호소했다. 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택배·마트노동자-윤경선민중당수원시의원후보정책협약및지지선언기자회견’이21일오전권선구금곡동윤후보선거사무소에서열렸다. 이날기자회견에는윤경선후보와택배연대노조수원지회최윤경지회장,마트노조경기본부최형선본부장,서수원지회김일순지회장등이참석했다. 정책협약에따라,윤경선후보는△노조활동지원센터설치△CJ대한통운공짜노동분류작업개선△마트월2일의무휴업일평일화방지제도화△노동자건강조사후산재인정지원등을약속했다. 택배·마트노동자들은오는6.13지방선거에서윤경선후보의당선을위해모든역량을집중지원키로했다. 윤경선후보는“노동조합은노동자권익실현을위해중요한조직”이라며“지방선거에서택배·마트노동자의열악한현실을바꾸기위한목소리를민중당을통해서내달라”고당부했다. 이어 “진정한노동존중사회를만들기위해함께노력하자”고도 했다. 한편윤경선후보가출마한선거구는2등까지뽑는수원시마선거구로금곡동,당수동,입북동이다. 윤경선후보는서울대역사교육학과를졸업했다.금곡엘리빌리지입주자대표회의회장,칠보산청소년방과후지역아동센터대표,수원마더센터준비위원장을맡고있다. 제8대수원시의원(민주노동당)을역임했다.경기도청여성정책국근무,서울성수여중교사,경희대후마니스타스칼리지강사등의경력을가지고있다. *홍재언론인협회6.1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강영우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1일오후장안구영화동창훈사거리근처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수원갑지역위이재준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신장용전국회의원,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국제와이즈멘경기지부송기문총재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2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강영우후보는수원시가선거구(조원1·영화·연무동)에서출마했다.“10년봉사하며‘생활정치’,이제시의회에서‘실천정치’하겠습니다!”를캐치프레이즈로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조원1동에복합문화센터와공영주차장조기건립,보훈복지타운주차장개방추진△영화동에청년창업먹거리장터조성,주민센터새청사조기건립△연무동에공동체목욕탕겸비한종합복지센터건립,수원천변에건강보행로조성등을내세웠다. 강영우후보는출마의변에서“약속을한가지하겠다”고전제한뒤,“말잘하는정치인이되지않겠다”며“지역주민곁에서지역주민들의목소리를끝까지귀담아듣고,작은것이라도실천하는시의원이되겠다”고강조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강영우후보는지역의숨은진주”라고전제한뒤,“강영우후보는지역에서주민밀착형운동을계속해왔다”며“강영우후보가성공해서주민들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자유한국당을청산해야해요.이번6.13지방선거에서단1표도주지말자고호소드립니다!” 이형구민중당수원시의원후보의말이다.그는“선거구도자유한국당경기도당이있는곳에서일부러출마하는것”이라고했다. 이후보가이렇게주장하는근거는간단명료했다.그가출마하는이유이기도하다. “자유한국당이야말로판문점선언시대에전혀어울리지않은분단적폐,적폐중의적폐입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대표는역사적인판문점선언이있던지난4월27일,“판문점선언은위장평화쇼”라는발언으로국민적빈축을샀다.이에대해서도이후보는날선비판을날렸다. “남북정상회담을본국민들이모두환호할때홍준표는‘판문점선언은위장평화쇼’라며시비질을했어요.한반도에평화가정착되고남북의통일을꾸준하게추진하기위해서는자유한국당이영영사라져야합니다.” 20일저녁수원버스터미널근처한커피숍에서이후보를만났다.그는5.18민주항쟁38주기를맞아1박2일로광주순례를갔다,막도착했다. 이후보는수원시가선거구(영화·연무·조원1동)에서출마했다.자유한국당경기도당은장안문근처영화동에위치하고있다. 이후보의과거경력에서그의출마와관련한힌트를얻을수도있겠다.그는대학시절학생운동을했다.아주대공대학생회장을역임했다.통일연구회라는동아리를만들어활동했다. 대학을졸업하고1년반정도직장생활을했다.소규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병진정의당수원시의원후보의출마는이번이두번째다. 지난2014년지방선거에서,상대후보는목욕탕사장인재선새누리당후보였고,그는그목욕탕때밀이의아들인정의당후보여서주목을받은바있다. 이제4년이라는시간이흘렀다.이후보는“저와정의당도더성장했다.단순히좋은사람,괜찮은정당을넘어시민들의삶을유능하게대변하는정의당시의원이되고자한다”며지지를호소했다. “시의회에들어가시민들의삶을대변해줄정의당시의원이반드시필요하다”고도했다. 특히이후보는수원시자선거구(매탄1·2·3·4동)에서는시의원을3등까지뽑는다는점을강조했다. “아직많은분들께서시의원이2등,3등까지당선된다는것을생소해하신다”며,지역주민들에게열심히설명하고있다고했다. 3등까지당선되는만큼소신투표가가능하다는설명이다.“이병진을찍으면이병진이되고,정의당을찍으면정의당이된다”는얘기다.혹시라도자신의표가사표가되지나않을까걱정할필요가없다는주장이다. 20일오후영통구매탄동선거사무소에서이후보를만났다.그는3등까지뽑는수원시자선거구(매탄1·2·3·4동)에서다시수원시의회입성을노린다. 이후보는수원토박이다.영화·조원초,수원북중,동원고,숭실대법학과를졸업했다. 정의당이정미대표비서실부실장,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일자리위원,수원시동물보호명예감시관등을맡고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박옥분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선거사무소개소식이20일오후장안구정자동라이프스포츠센터2층에서열렸다. 이날개소식에는민주당김진표·송영길·전해철·백혜련·김영진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한국노총경기본부김용목의장,수원평화나비공동대표이주현목사,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수원시에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박후보는‘능력으로검증된현도의원’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내삶을바꾸는시원한정치’를캐치프레이즈로내세웠다.‘그린마을!창의교육도시!잘사는장안!정자동에서시작합니다!’라고선언했다. 박후보는수원시제2선거구(정자1·2·3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 박후보는출마소감에서“이제비례대표의원이아닌지역구의원으로생활정치모델을만들려고한다.사회의변화,지역사회의발전에이바지하려고한다”며“다양한교육과훈련을통해지도력을갖춘준비된후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 박후보는또한“정치가시민들에게희망을주지못하고있다”며“더시민들에게다가가생활속에정치를녹아낼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박후보는이어“저에게있어정치는목적이아니라지역주민들의삶을바꾸는,행복을주는수단일뿐”이라며“다시한번기회가주어진다면지역공동체의삶을바꾸고행복을일구는데최선을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