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18)가 JYP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더 블랙 레이블은 지난 2016년 YG의 수석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로 힙합, R&B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으로 새로운 음원 깡패로 거듭난 자이언티, 래퍼 피제이, 쿠시, 오케이션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쿠시, 자이언 티는 프로듀서로 '쇼미더머니5'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그의 소속사더 블랙 레이블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 연습생으로 출연, 당시 1위의 성적으로걸그룹 '아이오아이'에 합류, 활발한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된 이후, 데뷔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던 전소미는 JYP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후 약 한 달만에 새로운 계약소식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추석연휴에 방송되는 추석특선영화'럭키'가 KBS2를 통해 밤 11시 30분부터 방송돼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린 목욕탕에서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 재성(이준 분)과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극이다. 이 영화에서 조윤희는 분식집 딸 '리나' 역으로 유해진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조윤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영화 '럭키'에서는 소탈하고, 선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약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럭키'에 출연한 조윤희가 자신의 딸을 공개하여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조윤희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부터 뱃속에 잉태하고 있던 딸 로아는 그 해 12월생이다. 3.5㎏의 몸무게로 태어난 이동건과 조윤희 딸의 태명은 '호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세원·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예능프로그램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고정출연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엄마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살아온 게 마음에 걸렸다. 나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서포터를 자처했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서동주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며 엄마 서정희를 밖으로 끌어냈지만, '공황장애'라고 밝힌 서정희는"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이어"공황장애처럼 환경이 바뀌면 당황한다. 이혼 후 스트레스성 트라우마가 있었다. 일본에서도 똑같은 감정이 올라왔다. 땀이 나고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딸 서동주는 “엄마가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된 거 아니냐. 슬픔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엄마가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도 방송인도 아닌 서동주가 자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유명 뉴스 앵커로 활양 중인 그레이스 리(본명 이경희)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그레이스 리는 현재 필리핀 내에서 약 30억의 매출을 기록하는 레스토랑 체인점과 아이돌 육성, 영화제작 등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치킨과 분식을 판매하는데, 연매출이 30억이라고 한다. 그는 “2년까지만 8개를 오픈하고 3년째 됐을 때 20개를 오픈하자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12개를 오픈하게 됐다”며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사람이 되는 것과 레스토랑 100개 지점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2012년 필리핀 아키노 전 대통령의 연인으로 밝혀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주인공이다. 아키노 전 대통령과는 무려 22살의 나이차이다. 이후 아키노 대통령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직후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으로서 더욱 유명세를 탔지만, 혹독한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열애설이 보도된 후 2박3일 동안 여동생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의 최근 성장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히면서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다"며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그동안 조심스러워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밝히게 되었다"며 "예정대로라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아빠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어색하고 또 과연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저도 아빠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 상상이 안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1999년 서 모씨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은후 2013년 10월 10일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박진영의 신부는 9세 연하의 여성으로 2012년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뿐이야'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정려원이 예전에 동 프로그램에서 전파를 탄 배우 선우선에 이어고양이집사로 등극하여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총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정려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고양이들을 챙겨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정려원은 "고양이들을 돌보다 보면 오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며 밝게 웃었다. 정려원은 강아지가 아닌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고양이가 매력이 있더라"며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초반에는 약을 먹으면서 키웠다. 그래서 지금도 잠은 따로 잔다"고 밝혔다. 고양이의 밥을 살뜰히 챙겨주고도 정려원은 한참을 고양이들에게 말을 걸며 함께 놀아줬다. 그런 후에야 그는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진정한 고양이집사다. 소파에 앉아 아침을 먹으며 정려원은 자신의 주변으로 몰려드는 고양이를 발로 쓰다듬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은 지난 2016년 2월에 방송된 배우 선우선을 연상케 하고 있다. 선우선은 그 방송을 통해 10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일 KBS '속보이는 TV인사이드'에서는2008년에 일어난'이호성 살인사건'을 다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 받고있다. 이 사건은 지난 2008년2월은평구 갈현동에서 참치요리점을 운영하던 김 모(45)씨가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김 씨와 세 딸 모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이른바 '네 母女 살인사건'이다. 이사건의 범인으로 전 해태 타이거즈 4번타자 이호성(41)이 공개수배됨으로써 세간의 관심이 초집중됐는데,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이호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고 미궁 속으로 빠진미스테리 사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김 모 씨는 이호성과 약 2년 동안 교제해왔고 김 씨의 주변인들은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하던 사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실종되기 하루 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종업원들에게 휴가를 다녀오겠다며 자신을 대신해서 일할 사람도 구해놨고, 큰딸 역시 주위 사람들에게 “엄마와 결혼할 사람과 여행을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검색어 순위에 생소한 이름 나혜진이 상위권에 올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얼짱 여신' '미모의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 나혜진은 1990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2013년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나혜진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나한일과 함께 출연해 ‘얼짱 여신’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나한일·정은숙 부부가재혼 사연을 밝히고 나한일이 딸 나혜진과의 조우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딸 나혜진은 아버지 나한일이 정은숙과 재혼한 사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빠의 재혼에 대해 나한일 딸 나혜진은 “흔쾌히 인정했다. 그건 아빠의 선택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하게 설명하며 아빠의 인생을 응원했다. 한편 '마이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병헌-이민정의 아들(4살)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올려져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연예인의 미성년자 자녀의 신상 공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이 태어났다. 공개된사진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지난 5월 석가탄신일을 맞아 셋이서사찰을 방문한 날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SNS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반면, 이민정은 평소 왕성히 활동중인 자신의 SNS를 통해아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수시로 공개해 왔다. 이민정은 그동안 주로 모자·가면을 쓴 모습이나 뒷모습만 공개해 왔는데, 이는 준후 군의 모습을 세간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 각도에서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사찰사진 공개로 인하여 이목구비가 이병헌을 똑닮은 준후 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인터넷에 확산되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초상권·사생활 보호차원에서'개념없는 게재'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헐리우드의 톱스타 자녀들도 파파라치에 의해 도촬, 공개돼도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는다며, 스타들의 자녀만 보호한다는 것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남자친구 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5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3시경민낯에 검정 마스크와 흰색 모자를 쓰고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구하라는 오후 8시 10분경에 경찰서를 나왔다. 출석 당시 취재진의 카메라 프레쉬가 터지자 자연스레 팔을 올려 군데군데 멍처럼 보이는 자국을 취재진에게 보이기도 했다. 구하라의 팔에는 압박붕대가 감겨 있었고, 얼굴과 목 주변에는 반창고가 붙어있었다. 그는 "남자친구 쪽에서는 때린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 해결해가야 할 문제”라고 답하고 서둘러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그런 와중에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A 씨는 평소 구하라와 일때문에 만난B 씨 사이를 계속 의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에는 A 씨가 "B 씨를 데려와 사과하고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10일 매니저와 함께 지인인 B 씨와 식사를 했고 이 사실을 굳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