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8일SBS funE에서 '젝스키스'멤버 강성훈이 전 매니저를 다그치는 '택시 영상'이 공개돼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이번에는 강성훈이 여자 스태프 박 모 씨와 함께 전 매니저 김 모 씨 집을 찾아갔다가 실랑이가 벌어진 사건의 일부 영상이 가감없이 공개됐다. 이는 강성훈이 매니저에게 위협적으로 다가가 말하는모습이 담긴 것으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일파만파 확산되어 팬들을 또다시 분노케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강성훈과 박 씨가 무단으로 자신의 주거 공간에 침입했다며 신고한 강성훈의 전 매니저 김 씨의 친형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성훈은 전 매니저 김 씨와 친형이 타고있던택시를 막아서며창문으로 팔을 넣고 탑승을 시도했다. 강성훈이 다가서니김 씨가 "무섭다"고 하자, "내가 너를 때리기를 했냐, 뭘 했냐"고 반문하며 "둘이서 조용히 얘기하자. 내려라"하며 위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강승훈은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김 씨의 친형의 휴대폰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쳐다보며 "찍을테면 찍어라. 이상한 짓 하려는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 모델 활동으로 무릎에 적신호가 온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릎에 적신호가 왔다면서도 헬스장을 찾은 한혜진은 이날 무릎때문에 동작을 취할 때마다 곡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아픈데 병원에 안가고 헬스장을 찾다니,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다. 특히 전현무는 “세상에서 가장 이해 안 되는 것이 운동중독”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혜진은 "무릎이 아픈지 10년 정도 된 것 같다. 모델들이워킹할 때 킬힐을 신고 바닥을 찍듯이 파워풀하게 걷는데, 그때마다 엄청난 힘이 주어지기 때문에 무릎이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핫팩이 없으면 무릎이 시려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상태를 밝혀 무지개회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정형외과 의사는 "예전에 한혜진 씨한테 받은 MRI를 보면 5년이 지난 지금 훨씬 간격이 좁아져 있다"면서 "과사용 증후군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근육량 이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는 거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여행박사'의 지분 77.6%를 확보하며 1대 주주에 올랐다고28일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여행박사는 2000년 일본전문여행사로 직원 4명에 단돈 250만원으로 설립해 '99,000원 일본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상품을 선보이며 100배 이상 성장한 종합여행사이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남태평양 등 전 세계 해외여행을 취급하는 종합여행사로 도약했다. 황주영 대표는 독특한 펀(Fun) 전략으로 고객과 항상 소통하며,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는 독특한 캐릭터다. 직원들 스스로 아침에 출근하고 싶어지는 회사라고 꼽은 여행박사는 현재 직원 350여 명, 연매출 360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은 24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평균 7%의 꾸준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여행박사에 가입한 회원 수는 총 63만 명으로 20대가 25.4%, 30대 41.1%, 40대 23%를 차지하는 등 주소비계층인 20~40대 중심의 이용자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개구리소년 실종사건'과 '화성 연쇄 살인사건'과 '이형호 유괴살인사건' 등 3대 미제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8일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방송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다.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지난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성서초등학교에 다니던 초등학생 5명이 와룡산으로 도룡뇽 알을 잡기 위해 나섰다 실종된 사건으로 아직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당시 경찰과 군인 등 50여만 명이 소년들이 실종된 와룡산 일대를 샅샅이 뒤졌지만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고, 이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등산객에 의해 개구리 소년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서는 소년들의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나왔고, 돌과 흙으로 유골을 은닉한 흔적이 있어 경찰은 소년들이 살해됐다고 결론내렸지만 범인은 잡지 못했다. 이 사건은 '아이들'이란 영화로 제작되며 온 국민의 관심을 모았으나,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SBS 새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 27일 첫 방송에서는 심장을 들고 튀는 박태수(고수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흉부외과'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후속작으로거대한 스케일과 더불어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배우진을 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드라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이란 주제로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총 40부작으로 이루어진 '흉부외과'는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 하는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라는 인물과박태수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최석한, 그리고 가져선 안 될 심장을 가진 여자인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는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서지혜 분)이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27일 ‘흉부외과’ 첫 회에서는 태산병원장 윤현일(정보석 분)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인 한민식 후보의 심장이식 수술이 있을 것이라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엔·원 환율이 3개월 내 최저치를 경신하며 약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27일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6.39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엔화 환율은 지난 6월14일 982.39원을 기록한 후 최근 3개월 내 최저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분쟁이 야기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 통화인 엔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엔화 하락 소식에 일본 증시도 동반하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지수는 23,796.74로 전일 종가(24,033.79) 대비 237.05p(0.99%)로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단기적 과열을 경계한 매도와 이익을 확정한 매도 등이 이날 오후 강세를 띠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금 환전해놔야 한다”, “일본여행 가자”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는 가운데,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트와이스가 엔화 급락으로 혹여나 피해를 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지난 12일 공개한 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제품을 재포장해 유기농 수제 제품인 것처럼속여 판 '미미쿠키'가 폐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미미쿠키 측은 지난 22일 SNS에 올린 마지막 글에서 "많은 죄를 지은 것 같아 죄송하다"며 "재포장제품 환불은 계속하겠다. 수작업 제품들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성분과 제조과정 등 진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등 전부 폐업하겠다.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미쿠키의 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등은 모두 닫힌 상태다. 미미쿠키는 방부제와 유화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수제품 쿠키와 빵 케이크 제품을 만든다는 입소문이 퍼져 '농라마트'에 입점해 큰 인기를 끌던 수제 제과점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인기가 많아지자 미미쿠키의 상품은 구매하기 힘들 정도가 됐다. 미미쿠키는 주문을 받는다는 글을 카페에 올린 다음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배송을 해주는 방식을 택했고, 이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불렀고 미미쿠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출연한 배우 이시원이 지성과 미모와 뽐내 사뭇 화제다. 이시원은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서울대출신 스펙부자 이시원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은 물론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미술대회 등에서 활약해 수상한 경력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아버지가 전(前) 멘사 회장이었다. 4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발명을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6개의 발명 특허증과 발명노트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특별히 추석특집으로 진행돼 ‘문제적 여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경은 박신영 아나운서가 맞혀주길 바란다며 수학 퀴즈를 냈다. 몇 층에서 시작해야 최소한 엘리베이터를 움직여 사람들을 각자 집에 데려다놓을 수 있느냐가 문제였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다던 모델 고소현이 고전하는 가운데 박신영과 배우 이시원이 입과 귀를 닫고 문제 풀기에 열중했다. 앞서 박신영이 두 문제, 이시원이 한 문제를 맞힌 상황이었다. 이시원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SNS에서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구준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가 한 팬이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어요.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주세요"라고 댓글로 요청했다. 하지만 이같은 팬의 댓글에 구준회는 직접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용~~싫어용"이라고 팬의 노파심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구준회의 글에 대해 다른 팬들의 항의가 일파만파 커지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각종 인터넷커뮤니티로 구준회의 댓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키타노 타케시는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 감독으로 하나비가 한국에서 개봉했을때 방한하여 "내 몸의 4분의 1은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키타노 타케시가 과거 '타케시마(독도)' 관련 발언 등을 했다며 '혐한사상'의 의혹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0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박하선이 동료 배우 이세나와 함께 열정적인 시간을보낸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다. 17일 방송된 ‘야간개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스타들의 더 재미있는 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박하선과 이세나의 승부가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박하선은 머리가 복잡할 때 자주 해왔다며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도자기 빚기'를 꼽았다. 박하선은 피자부터 찜닭, 초밥까지 음식별 그릇을 직접 만들어쓰는 '금손'임을 인증하는 한편, '야간개장' 출연자들에게 직접 만든 그릇을 선물하기도 했다. 다만 붐이 아닌 장도연이 나올줄 예상하지 못해 '붐'이라 쓰인 그릇을 장도연에게 선물하며 민망해했다. 류수영과 연애 시절 권태기 극복법으로는 "싸우면 갑자기 여행을 간다. 나중엔 '너 여행 가려고 싸우지?' 그러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하선은 이세나와 이날 밤 실내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를 찾아 엑티브한 시간을 보냈다. 가장 먼저 액션 레이싱(스크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