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경기도의회 이필근(더불어민주당, 수원1) 의원은 12월 26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공직대상’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올해로 7회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하여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이필근 의원은 경기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LH대규모 택지공급에 대한 비판 및 신도시 교통망 미확충 등에 대한 도민 의견을 대변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환경복지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18. 7월 ~ 현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1동·원천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수원화성(華城)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수원시 사무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 등을 발의하며 의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영옥 의원은 “정조는 위로부터의 개혁을 추구하면서 불평등관계에 있는 하층민의 소외를 개선하고 인권을 보호하려는 정책을 추진했다고 한다”면서 “홍재의정대상을 받은 만큼 그 뜻을 이어받아 잘못된 관행은 바꿔가며 소외된 시민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양진하 의원은 ‘수원시 지역주민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수원시 미세먼지 피해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는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진하 의원은 “시민의 편에 서서 공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홍재언론인협회의 홍재의정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과의 상생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관심과 격려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되새겨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화합하며 수원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1동,세류1·2·3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일 잘하라고 뜻으로 상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감사드린다”면서 “수원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주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주민과 같은 생각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크리스마스 날, 배우 이필모(45)와 서수연(32)이 결혼한다는 달콤한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 상대'로 서로 만났다.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적이 있어, '연애의 맛'에서 재회한 후로 사이가 급속도로 진전됐다. 이필모는 예능이지만 서수연에게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내면서서수연과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며, 화제의 커플로 급부상했다. 또 공개 연애를 선언한 뒤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서수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비록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서수연에 대해 얘기하는 이필모의 양 볼은확연히 빨개졌고, 진심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가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을 응원했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에서 이미 서수연에게 프러포즈에 가까운 발언을 해, TV에서도 계속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왔다. 지난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는 한 음식점에 저녁을 먹으러 가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행복해하던 중 "제가 세상에서 맛있는 건 다 사줄게요&qu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전반적인 암호 화폐들의 시세가 긴 하락세를 끝내고 방향을 틀기 시작했다. 지난18일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의 암호 화폐 가운데 95개의 암호 화폐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 화폐 전문가들은"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암호 화폐 대부분의 시세가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면서도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지는 않는 분위기"라고 전하며, 실생활의 적용과 명확한 규제ㆍ기술 채택 확대와 같은 요소가많아져야기관 투자자들의 더 많은 진입을 끌어들이고 시세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규제와 관련해서는 일본이 가장 빠르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은 최근 암호 화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세금을 줄인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암호 화폐가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어 왔었는데, 일본 금융청에서는 암호 화폐와 법정 화폐 간 명확한 구별을 위해 암호 화폐를 '암호화 자산'으로 분류할 것임을 통보했다. 일본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 화폐를 일반 법정 화폐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암호화 자산이라는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한다는 목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39)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사이가 나빠져 이혼한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2006년대학 스승이자안무가였던 이 모 씨와 결혼한 후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년 만에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이재은은 2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나도 혼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이재은은 “제 근황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다”며, “제가 오랜만에 방송을 한다”고 조심스레입을 열었다. 지난해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재은은 “제가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소녀 가장으로 살아왔다. 제가 가족을 먹여 살렸기 때문에 몹시버거웠고,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빨리 결혼을 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연예인의 삶이 싫었다&r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장영자는 전라남도 목포 출신으로 계성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전라남도 목포 시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장영자는 아홉 살 때인 1953년 서울에 올라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문대학에 다니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에 편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장영자는 '메이퀸'으로 뽑힐 만큼 뛰어난 미모와 화술을 겸비하여 항상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한다. 장영자는 세 번 결혼했다. 첫 번째로는 대학 재학 중인 22세에 김 모 씨와 결혼하여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얼마 못 가 이혼했다. 이때 낳은 큰딸이 후에 탤런트 김주승과 결혼했고, 아들은 탤런트 차주옥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현재 큰딸과 차주옥은 각각 암으로 남편을 먼저 보내고, 친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에 대한 재산분할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자는 첫 번째 이혼 후, 33세 때 사업가 홍 모 씨와 재혼했으나, 두 번째 결혼마저 2년 만에 파국을 맞는다. 장 씨는 두 차례의 이혼을 통해 받은 위자료 5억 원으로 부동산과 증권 등에 투자하면서 거액을 벌어 증권가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장영자는 두 번의 이혼 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업계 노동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서울 여의도 의사당 대로에서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 예정됐지만 오전 10시쯤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집회가 신고된 의사당 대로의 교통은 아침부터 통제됐다. 대로를 가로지르는 노선을 운행하는 영등포 10번 마을버스 기사는 ”아침부터 통제해서 좌회전 후 돌아가야 한다“며 이날 9시 50분쯤 노선을 바꿔 운행했다. 은행로에서 국회의사당 쪽으로 우회전해 의사당 대로를 지나는 463번 버스도 이날 오후에는 노선을 변경해 그 옆 골목인 국회대로 66길을 가로질러 달렸다. 오후 1시 30분 사전집회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의사당 대로를 가득 메웠다. 천안·청주 등 전국에서 온 택시들은 여의도 공원 주변을 에워쌌다. 집회에는 여야 인사들이 참여해 한목소리로 택시업계 지원을 약속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카풀 금지를 외친 야당을 향해 환호를 보냈다. 유일하게 참석한 여당 인사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는 야유와 물병 세례가 이어졌다. 오후 4시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8일 오후 1시 14분께강릉시 경포대 근처한 펜션에서남자 고등학생 10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3명은 사망한 상태이며 나머지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날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들은 발견 당시 구토를 하거나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으며부상자들도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최근 수능 시험을 끝낸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학생들로, 보호자 동의를 받고단체 숙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8일 오전 3시까지 건물 2층에 묶고 있던 학생들의 인기척이 있었다는 게 펜션 업주의 진술"이라며 "오후에 업주가 중간 점검차 방문한 과정에서 10명 모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학생들은 전날(17일) 오후 3시 45분 펜션에 왔으며, 전날 오후 7시 40분까지 건물 밖에서 고기 등을 구워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약물 중독은 아니고, 현장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