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3월부터 진행하는 ‘1:1 여성구직자 맞춤 취창업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구직희망 여성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1 맞춤 취창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회당 2시간씩, 1인당 총 3회 지원하며, 상담은 의왕포일어울림센터 4층 청년발전소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2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의왕여성새일로일하기센터(의왕판교로 89)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꿈과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경력 보유 여성의 고용시장 재진입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13일 오학동에서는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접이식 집게, 배낭, 조끼, 동절기/하절기 모자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좀 더 쉽게 쓰레기를 줍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작년에도 어르신들이 오학동 곳곳에 쓰레기를 주워주셔서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그보다 더 감사한 것은 안전하게 활동해 주신 부분이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근로하며, 이웃돕기 농산물 재배 및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강천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 하는 노인이 대상이며,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 강천면 노인일자리는 들깨 등을 심어 수확한 농산물 수익금 전액을 매년 강천면에 기부하고 있으며, 명아주 지팡이 약 200여개를 관내 필요한 어르신께 제공한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년 열심히 노인일자리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강천면이 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일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초기 창업 소상공인에게 창업 아이템의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을 뜻하는 말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펀딩 플랫폼을 이용해 대중에게 회사 상품을 소개하고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뜻한다. 지난해 ‘소상공인 창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업체는 총 1,073명의 후원과 6천여만 원의 펀딩금액을 달성했으며, 펀딩 리워드 개선 후에 온·오프라인 및 해외시장 진출, 국내 오픈마켓 입점 및 판매 등 온라인 판로 확대에 큰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인천 소재 7년 이내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0개 업체를 선정한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스토리 컨설팅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비 등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소요 비용과 제품 포장 패키징 비용을 업체당 최대 55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수정구 태평동 여성비전센터 창업지원실 입주 희망 여성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창업지원실은 여성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개방형 사무공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계획·세무·마케팅·법무·홍보 등 필요한 분야의 일대일 맞춤 멘토링이 이뤄진다. 여성기업과 관계기관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보육실, 회의실 등의 여성비전센터 내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지원실 입주 보증금은 50만원, 월 관리비는 3만원이다. 입주 계약기간은 1년이며, 이후 심사를 통해 한 번 더 연장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1) 기준 성남시에 사는 예비 여성 창업자, 창업 2년 미만의 여성 사업자(기업당 1~3명, 팀원은 남자도 가능)이다. 입주 희망 기업(대표)은 성남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있는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1차 서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중년 정책’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 정책 공모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등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중년 공모의 경우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등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환경 문제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많았던 광명시민이 시의 일자리 교육 참여를 거쳐 관련 분야 창업까지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김지유 대표(45). “광명시 하안동 주민으로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컸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김 대표의 창업 여정이 시작된 것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의 2021년 그림책 심리상담사 과정에 참여하면서부터다. 책을 좋아하는 데다 심리 분야까지 배움을 확장할 수 있다는 데에 매력을 느낀 김 대표는 그림책 심리상담사 2급에 이어 1급 심화과정까지 수료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수강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려 노력하는 기관인 것 같아요. 그림책 심리상담사 2급을 수료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해 1급을 위한 과정 개설을 요청했더니 단기특강으로 즉시 반영하여 개설하여 주셨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김 대표는 1급 과정을 마치고 취업이나 창업을 고려하던 차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하는 ‘디딤돌 창업동아리’를 알게 됐다. “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 영역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3년 1월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비롯해 총 3058억 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하는 5개 펀드운용사 관계자들은 기업인들에게 분야별 운용계획을 소개했다.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남동시니어클럽,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경력단절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새이센터 김미애 센터장과 남동시니어클럽 홍정민 기관장,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귀연 센터장,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서 서명이 이루어졌다.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동구, 부평구, 서구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를 공동 기획했고,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 방과 후 공적 돌봄기관으로의 인솔서비스 수행 △ 참여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 기타 여성‧노인 사회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신현동은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현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 31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 참여에 필요한 물품들을 배부했다. 박기주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각 마을을 청소함으로써 마을도 청결해지고 어르신들도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에게 복지혜택이 고르게 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현동 노인 일자리 대상자는 신현동에 거주하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총 4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