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9일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대장 김길호)와 장애 당사자 및 종사자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 당사자 및 지역주민의 범죄 피해 예방과 보호·지원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관 내 위기상황 발생 시, 종사자와 장애 당사자의 안전 확보 및 대응체계 마련 ▲장애인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종사자,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김길호 대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지난 6월 18일 수요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환경사업처 직원이 참여해 식사 준비와 배식,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청소 세제, 고무장갑 등 급식소 운영을 위한 생활용품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무료급식 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담당자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3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9명과 장애인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을 지원하는 ‘블루밍 홈’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노후화된 거주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곳을 대상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가정의 주거 공간을 정돈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거실, 주방, 욕실 등 주요 공간을 청소하여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장애 가정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가정의 주방, 욕실, 안방, 문 청소, 의류 정리 등 손이 닿는 곳마다 정성껏 정리하고, 주거 정돈 이후에도 물품을 후원하는 등 장애 당사자가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애 당사자 조님은 “공간이 정리되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주거환경은 당사자의 심리적 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공원 정화 작업 및 시설물 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내 시설물을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영철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통장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통장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어난 김에 봉사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올해 부락산 플로킹 체험, 길거리 환경정화, 텀블러 만들기, 된장 만들기, 명절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김영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8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한 감자 심기에 연이은 것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휴경지를 대상으로 감자 농사를 지어 수확한 감자를 복지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오전 5시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60상자를 수확해 오성면에 전달했다. 기부된 감자는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선영·김명자 회장은 “이른 새벽에도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흘린 작은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새마을 협동 정신을 기반으로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판매 및 배급해 소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읍면동 협의체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양평군의 고독사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특화된 민관 협력 모델과 지역복지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택시 위원들은 1인 가구 증가 및 고독사 예방 사업 운영 방식과 민관 협업 사례를 공유받으며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위원은 “양평군의 민간 자원 연계 및 위기가구 중심의 촘촘한 복지체계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평택시도 지역 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규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협의체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평군의 사례처럼 우리 지역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실천이 가능하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안중읍 금곡리에서 추진되던 자원순환시설 사업이 사실상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금곡리에서 자원순환시설 사업을 추진하던 A업체는 폐기물처리업을 위한 필수 시설인 ‘폐기물 보관시설’을 가설건축물 형태로 계획해 관련 신고까지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성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를 평택시에 제출해 ‘적정’ 통보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감사원 감사에서는 평택시가 해당 가설건축물의 신고를 수리한 것은 법령 해석상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고 수리 당시 평택시는 이미 허가받은 폐기물처리업체가 증축 등의 건축행위를 할 경우에는 '국토계획법' 제56조 제1항 등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법 해석을 했지만, 감사원에서는 이번에 문제가 된 가설건축물의 경우에도 해당 허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 금곡리 건 이외에도 해당 허가 기준을 적용하지 않은 사례가 22건 있었던 만큼 일각에서 제기한 특혜 의혹에 대한 감사원 지적 사항은 없었다. 감사 결과가 나온 직후부터 평택시는 마을 이장 및 단체 등에게 가설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8일,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자원봉사 활동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활동처 간담회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활동처에서 자원봉사 실적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실적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상 어려움이나 개선점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적 입력 기준의 정확성, 1365 자원봉사포털 사용법, 봉사자 데이터 관리 등 자주 접하게 되는 실무 중심의 내용이 교육에 포함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실적은 단순한 숫자 기록을 넘어, 봉사자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다양한 혜택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적 관리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담당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생태계의 중심에서 행정적·교육적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서안성체육센터가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25년 제1회 이용객 참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체육센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는 이용 종목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수영장 이용객 대상 간담회는 6월 25일 ▲헬스·GX·다목적체육관 이용객은 6월 26일 ▲볼링장 이용객 간담회는 6월 30일에 열린다. 모든 간담회는 서안성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 및 환경 개선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화 ▲정책 반영 및 개선 사항 ▲기타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하며, 현장에 참석한 공단 이사장, 안성시청 관계자 및 체육센터 운영진이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이 체육센터를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