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9일 주식회사 세우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10kg) 30포대를 후원 받았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나눔으로, 윤인선 후원자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후원받은 쌀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세우 정세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에게 따뜻한 일상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교류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주식회사 세우(대표 정세환)와 윤인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식회사 세우(대표 정세환)는 2022년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장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인천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인권 &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한 공단은 △ 아동인권 보호 서약 참여 유도 △ 인권경영 슬로건으로 인권 의식 전파 △ PET 병뚜껑 활용 팽이 만들기 △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비즈로 팔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공단은 어린이들에 건강한 성장을 위한 캠페인, 인권 인식 강화,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 등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공단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어린이날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의 인권경영과 친환경 사업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발굴하고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청 도시계획과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연수구 관내(연수동⦁옥련동⦁청학동⦁선학동 일대)에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연수구 관내 지정게시대 1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정밀점검을 통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에는 사고 위험이 큰 6단 상업용 게시대 상단부 등 옥외광고 시설물도 포함된다. 구조물의 안전상태, 부식 및 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 점검은 필수적”이라며 “드론과 같은 스마트 장비를 적극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정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역 내 임산부 고객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교통약자 지원 서비스를 한층 높이기 위해 보유 전기차량 1대를 임산부 전용 차량으로 지정해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산모 고객 증가와 이용률 상승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 내 보건소 및 공공산후조리원과의 업무협약 이후 등록 임산부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임산부 고객의 이동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와 영유아용 카시트가 비치된 전용 차량을 지정해 안정적인 배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임산부 전용 차량 운영을 통해 임산부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라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이용 수요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전용 차량 지정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임산부 전용 차량 도입은 단순한 교통서비스를 넘어, 시민 한 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립도서관은 9일 청소년 독서 증진 프로젝트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에서 총 3명의 학생이 100권 독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3월 시작돼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도서 4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가 30일간 대출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장려한다. 이번에 완주한 학생은 중앙도서관의 중학교 1학년 1명, 능평도서관의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각 1명으로, 꾸준한 독서를 통해 100권을 읽어내는 성과를 이뤘다. 도서관은 완주자들에게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책과 친해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고병용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이 9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월남전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27주년 월남전참전기념탑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 공로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월남전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분쟁의 어려움을 겪는 오늘날, 소중한 것을 지키려던 청년들의 의지와 희생은 우리들의 마음에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라며, “성남시의회 34명의 의원들은 유공자 분들의 용기와 헌신을 정당히 평가하며, 그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며 오늘 표창의 영예를 안으신 유공자 분들께도 깊은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5월부터 여주 국민체육센터와 가남체육센터에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물에 빠졌을 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수영 기술을 가르쳐, 물놀이 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국민체육센터는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주 지역 17개 초등학교의 약 1,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센터 내 강습과 자유수영은 중단되며, 일부 시설은 부분 휴장될 예정이다. 특히, 국민체육센터는 자체 강사를 생존수영 강사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남체육센터는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여주 지역 6개 초등학교의 약250명의 학생들을 대상과 관외 지역인 이천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남체육센터는 운영 시간 동안 레인의 일부를 생존수영 교육에 활용하며, 학생들이 물에 빠졌을 때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5월 9일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고시(3.4) 이후 일반고인 분당중앙고를 오는 2027년 3월 과학고로 전환·개교하기 위한 첫 공식 절차다. 이날 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주 분당중앙고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에 필요한 부지 확보 등 주요 현안과 용역 일정 등을 공유했다.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기숙사, 연구동 신축 부지 확보 건과 관련해 분당중앙고 부지(1만3564㎡)와 인근에 있는 시유지(1만5096㎡, 정자동 251-1·2·3번지)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경우 시유지에 포함된 노외주차장(3324㎡, 정자동 251-3번지) 일부를 바로 옆 251-2번지로 부분 이전하는 문제와 도시관리계획상 ‘경관녹지(1만1772㎡, 정자동 251-1·2번지)’를 ‘학교부지’로 변경하는 절차에 대해서도 짚어 나갔다. 일련의 현안과 관련해 시는 오는 7월까지 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5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현재 시장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하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말하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전국 1위),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4위 선정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원도심 지중화 사업, 특별휴가 확대, 국외 정책연수 등 복무여건 개선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 노력을 소개하며, “공직자의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요 행사 계획도 소개됐다. 지난 4월 19일 열린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공연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 예술가들과의 교류의 장이 마련됐으며, 5월에도 위례신도시 등에서 야외도서관과 책 나들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3~24일 양일간 개최되는 ‘뮤직인더하남’은 대중가수 백지영, 김범수, 황가람 등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시장은 가수 황가람의 노래 가사를 인용해 “한 번도 의심한 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5월 9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제133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남양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의회가 주관했으며, 남양주, 광주, 하남, 이천, 여주 등 경기도 동부권 5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현안사항 보고와 안건 심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 ▲2025년 공무국외연수 계획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운영규정 제정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심의된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운영규정』은 팔당호 상수원관리구역 주민들이 수십 년간 겪어온 재산권 침해와 생활불편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의 본격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를 주관한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군의회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례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남한강 출렁다리를 견학하며 여주의 자연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