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7일,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의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과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사업은 국외우호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3월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3, 고1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만남은 장학생 20명과 지난 15일부터 연수구를 방문 중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19명과의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국제적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돋이도서관에서 모인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짝꿍과 함께 연수구 이곳저곳을 견학했다. 국제적 도시로 발전한 인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인천도시역사관’을 돌아보고 송도 G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견학하며 과거 갯벌이었던 송도의 개발 초기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상을 알아보고 양국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연수구 장학생은 “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 18일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에는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덕풍3동 관내 어르신, 저소득 이웃 등 50여 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강선경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정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이번 반찬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천민권 덕풍3동장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새마을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꾸준한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개발 및 웨이크힐 김재문 회장이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전적 에세이‘그 아이는 기부천사가 됐다’도서 210권을 기부했다. 김재문 회장은 건설·시공 업체 ㈜대한개발과 전원주택 단지 분양 업체 웨이크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도 각각 200권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이루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김재문 회장과 강병선 제빵소덤 회장, 성주희 한국교육정책 연구소 이사, 임성규 열린뉴스통신 국장,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 및 김미선 국장,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부받은 도서는 하남시 관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에 걸쳐 강화도 화도면 소재의 리조트에서 시와 군·구가 함께하는 자원순환정책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월 인천시 자원순환센터 확충체계 정상화 발표에 따라 시-군·구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 및 주민 소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군·구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자원순환센터의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전문가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의정부시의 소각시설 입지 결정을 위해 공론화를 직접 주관한 한국공론포럼 박태순 대표가 첫 강의 주자로 나서 당시의 공론화 경험을 공유했으며, 경인여자대학교 범봉수 교수는 ‘자원순환센터 국내·외 사례와 주민수용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기피시설의 갈등 해결 사례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주민소통 전략과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와 군·구는 자원순환정책 추진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다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담당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 입사해 전 세계 단 10명뿐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자리까지 오른 ‘샐러리맨의 신화’ 강형근 HK&COMPANY 대표가 하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하우를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남시는 1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2024년 런치앤런’(Lunch&Learn) 특강에 강형근 대표를 초빙해 ‘조직과 자신의 행복한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의 자기경영 노트’를 주제로 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런치앤런’은 점심시간 가볍게 점심을 먹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제1회 런치앤런의 명사로 강형근 대표가 초빙됐다. 강 대표는 25세에 말단 사원으로 아디다스에 입사해 전 세계 단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로 오른 전설적인 인물이다. 지난 30여년 간 전 세계 최고의 멘토들과 스포츠 스타들을 만나며 배운 ‘자기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전략과 리더십을 가르치는 HK&COMPANY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아울러 승용차 등 사륜차 역시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에 따라 과속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장비를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여겨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페이퍼 컴퍼니 근절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시정혁신단 위원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심사과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상수도사업 페이퍼 컴퍼니 근절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상수도사업본부 운영 활성화’를 시정혁신과제로 선정한 시 시정혁신단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상수도 운영을 위해 자문하고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급수공사 페이퍼 컴퍼니 근절, 안정적인 전문인력 운영 기반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인천에 등록된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체는 427개 사로,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기술 능력, 자본금(개인자산평가액), 시설ㆍ장비, 사무실 등의 등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상수도사업본부는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며,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 업체들이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지역자본 유출, 무자본경영 임금체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식목 행사를 18일 실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미추홀구에서 지원받은 데이지 등 초화류 490본과 병꽃나무 등 205주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화단에는 청렴 다짐 팻말을 게시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화단에 심은 꽃과 나무가 자라듯 우리 마음속에 청렴 나무가 자라길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생태도서관으로서 스마트그린교실 운영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5월 개최하는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생태체험과 농촌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관내 초·중학교 재학 가족을 대상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간 캠핑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숲생태체험, 강화농촌문화체험, 교동 화개정원 및 대룡시장 탐방, 플리마켓, 에코백 나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등이다. 캠프는 5월 1기, 8월 2기로 운영하며, 1기 참여 가족 신청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화리학생야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멋진 경험이 되도록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 초‧중학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계원예술고등학교 벽강예술관에서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 통합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과 성남교육이 함께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데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 학교계약업무 ▲ 리더십과 팔로워십으로 하나되는 성남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직무아카데미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하는 ▲ 교육행정 통합협의로 진행될 것이다. 또한, 직무연수 이외에 문화행사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교육가족에 대한 소속감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특히 이번 연수는 그동안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사립학교 직원들도 대상으로 하여 사립학교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공·사립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이 기반인 성남다움 공유학교와 AI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인 하이러닝 등의 미래교육에 대하여 이해하고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