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직접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해 닭볶음탕과 코다리조림, 멸치볶음,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재료값이 비싸서 재료 구매할 때마다 걱정하면서 사게 되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매달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해 주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반찬봉사하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수원 새벽빛 장애인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62만원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이루어진 세류1동 단체협의회는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통해 장애인 야학 살리기 취지 등 홍보 내용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단체원들이 1만원씩 모아 동참에 응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세류1동 단체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 문화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먼저 세류1동의 관심과 기부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기업의 많은 기부금보다 개인의 단 한 번, 만원의 기부를 통해 나눔 확산에 주력하고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수원남부소방서(서둔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재 대피 요령 동영상 시청 후 실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화재발생 시 유도반, 구조반, 진압반, 지휘반으로 편성된 자위소방대가 반별 역할 수행을 통해 직원 및 내방객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유도 과정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청사 내방객을 비롯한 구청 근무자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위소방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청사관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직원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범공직자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문화탐방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탐방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던 모범공직자를 대상으로, 현안업무 등으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과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별오름 트레킹 △4·3 평화공원·에코랜드 △아르떼뮤지엄 관람 △아트서커스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더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가 대전환의 시작점인 만큼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G-STAGE’의 세 번째 무대인 일렉트로닉 록밴드 ‘글렌체크’의 콘서트를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브랜드 공연인 'G-STAGE'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우수 인디밴드를 초청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 진행된 'G-STAGE'의 첫 번째 아티스트 ‘쏜애플’의 공연과 2024년 진행된 두 번째 아티스트 ‘짙은’의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디밴드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G-STAGE’ 콘서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인 글렌체크(Glen Check)는 12년 전 히트곡 ‘60’s Cardin’과 함께 등장하여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들려주는 일렉트로닉 록밴드로, 김준원과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한국 대중 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와 함께 11월 한 달 동안 북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공유서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작은 도서관 등 외부 단체나 기관 등이 추천 도서 선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이번 11월 공유서가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추천한 도서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유유기지’는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18~39세 인천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 창업,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유유기지에서 추천한 도서들이 진로 탐색, 취업 준비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서가’에 전시된 도서는 북구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8일과 29일, 관내 결대로 자람 학교 학교장 하반기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관내 초·중 결대로 자람 학교 6개교의 교장과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계절학교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공유하고 학생 통학 등 읍·면 지역 학교 운영의 어려움과 강화 교육 발전 특구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극지연구소(KOPRI)를 방문하여 기후변화, 해양 생태 문제 등 연구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트워크에 참가한 한 학교장은 “혁신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학교 현장에 돌아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혁신 미래 교육의 동력은 학교 간의 소통이 핵심”이라며 “학교가 미래 교육을 위한 고민과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2023학년도 결산 분석 교육’을 3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0년 K-에듀파인 시스템 전면 도입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2023학년도 사립유치원 결산 분석 조치 사항 알림 △ 각 지적 사항별 K-에듀파인 시스템 내 처리 방법 안내 △ K-에듀파인 2024학년도 회계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산 편성부터 결산까지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 전반에 걸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유지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1일까지 3일간 학교 담당자와 컨설팅위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체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 공유 및 2025학년도 운영 계획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 인근 지역 학교 간 협력 체계 구축 △ 운영상 애로점 해결 방안 모색 △ 수요자 중심 돌봄 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했다. 학교 담당자 사전 설문 및 컨설팅위원 사전 협의를 통해 안건을 마련했으며, 늘봄학교 운영 안내, 운영 사례 나눔, 운영 계획 협의, 질의와 응답 등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성과가 관내에 확산되고 늘봄학교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 지구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여 행복한 배움과 돌봄이 있는 인천형 늘봄학교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 2023년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0일 표창을 받았다.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 장애인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용역·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중증 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공기관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 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야 하며, 우수기관 선정은 전체 공공기관 중 매년 우선구매 확대 기여도에 따라 우선구매 비율 또는 구매 금액이 상위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0.61%, 2022년 1.57%, 2023년 2.0%로 최근 3년간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해는 연간 물품·용역 총구매액의 2.01%를 관련 제품 구매에 사용해 법정 비율인 1%의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여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사회공헌을 위한 교육청 각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