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4 동두천양주 유보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2차 연수 실시

유보통합의 필요성 및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 연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에 참여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2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에서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연수 후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활동 공동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매칭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간 이음교육의 필요성과 교육과정 공동 운영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아교육 발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체부,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10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35개 지방자치단체의 86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ž편의시설 등을 개ž보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열린관광지 162개소가 조성됐는데, 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2,752개)의 5.9% 수준이다. 2025년 열린관광지는 핵심 관광콘텐츠를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매력도와 개선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