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2022년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줄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삼리초등학교는 학년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 2일(월)부터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육과정의 특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구, 축구, 학급별 계주 등을 선정하였다. 각 학년 특색에 맞게 리그전, 토너먼트 등의 방식으로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이면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체육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은 매일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대회도 재밌었지만, 응원전도 정말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8일, 의왕 포일볼링센터에서 의왕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됐다. 의왕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의왕시 볼링협회에 소속된 동호인 클럽 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어, 그동안 대회가 없어서 답답했던 볼링동호인들의 활력을 되찾게 했다. 대회는 의왕시 볼링협회장(김윤래)과 의왕시 체육회장(김영용), 경기도 볼링협회장(정장식)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개인전 4게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경기결과, 합산 점수 1,040점을 기록한 양영용 선수가 우승을, 2위는 신승호 선수(1,001점), 3위는 신수진 선수(973점), 4위는 신동일 선수(954점)가 차지했다. 또한 오전 조 2번째 게임에서는 14번 레인의 김재석 선수가 300점(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가 열린 의왕포일스포츠센터는 의왕도시공사의 관리 시설로 2021년 2월에 개장, 볼링장 외에 수영장과 종합체육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 가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를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교육청은 이경훈(배우, 백송초), 김민서(배우), 심현서(배우, 은가람중) 학생과 이하영(배곧누리유치원 교사), 강현승(주원초 교사), 하승진(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이현지(래퍼, 유튜버), 장래원(래퍼), 허준석(유튜버), 코리아주니어빅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활동,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경기교육을 알릴 예정이다. 2021 홍보대사 13명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영어교육 강연을 하기도 하고 도교육청 주관 행사나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교육을 적극 홍보해 올해 4월 기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 하승진씨(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는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늘 경기교육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빛가온초등학교(교장 김경선)에서는 2022년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학년별 특색을 살린 미니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빛가온초등학교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학생들이 운동장, 체육관 및 특별교실을 활용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장애물 달리기, 점보컵 쌓기, 낙하산 달리기, 림보, 막대기둥 게임, 플로우 컬링,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목표를 향해 콩주머니 던지기, 숫자 마커 순서대로 밟아보기, 미니 볼링 게임하기, 만보기 차고 흔들기, 고리 던져 많이 걸기, 통통 튀는 공 잡기 등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참여하는 다양한 체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빛가온초등학교 4학년 A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니,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걱정스러웠던 학생들의 건강과 사회성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 죽전중학교는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지필평가기간 제외)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행사인 죽전JJ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죽전JJ리그는 학년별로 축구, 농구, 피구 중 1종목씩 운동장, 체육관, 다목적강당 등 교내시설에서 학생심판제로 진행한다. 또한, 죽전중학교는 이웃 중학교인 용인신촌중학교와 친선 축구교류전을 여는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 활성화하고 있다. 친선 축구교류전은 학생들의 체력과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지난 4월 29일 방과 후에 용인신촌중 운동장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 날(5월 4일) 방과 후에 죽전중 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친선경기 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죽전중학교 학생자치회 부회장 류주환 학생은 “죽전JJ리그를 학생들이 정말로 반기며 즐거워하고 있고 함께 하는 응원을 통해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죽전 JJ리그 및 축구 교류전을 계기로 앞으로 학교에서도 다양한 대면 체험활동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죽전중학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학교스포츠클럽 행사를 3년 만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흘간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2022년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단 소속 김성훈 선수가 정보영(NH농협은행)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청 4년차 선수로서, 울산대 졸업 후 안성시청에서 실업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12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다가 작년 7월 소속팀인 안성시청으로 복귀해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이번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면서 꾸준히 기량을 향상하고 있다. 김성훈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그동안 김성훈 선수가 흘린 땀과 노력으로 거둔 우수한 성적이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선수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에 걸쳐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은 도민이 이(e)스포츠 문화를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플레이엑스포(PlayX4)’와 연계해서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인플루언서 인비테이셔널(유명인사 초청경기), 캠퍼스 대항전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있다. 모든 행사는 플레이엑스포 B2C 전시장에 마련된 이(e)스포츠 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2일 개막식과 함께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이(e)스포츠 대회’ 본선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장애 유형에 따라 참여 종목이 나뉜다.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지체 및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피파온라인 4’를 진행한다. 대회 주최 측은 휠체어용 무대 슬로프를 비롯해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13일과 15일 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은행근린공원에서 열린 ‘시흥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 참석했다. 시흥시 관내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내 체육활동 활성화와 테니스동호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서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테니스협회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취임식을 통해 유방헌 회장이 이임하고 이경욱 회장이 새롭게 시흥시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춘호 의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라며 시흥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육상연맹 주최, 용인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700명의 초·중·고등부 선수가 참가해 100m, 200m, 15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등 총 21가지 종목에서 멋진 승부를 펼쳤다. 경기도 육상 대표 선수로는 총 106명이 선발됐다. 용인에서는 초등부 높이뛰기 한경담(서룡초), 80m·200m 양예담(용인성산초), 멀리뛰기 한민서(용인성산초), 200m 백치원(용인성산초) 선수와 중등부 100m·200m 박은서(용인중), 투창 변지선(용인중) 등 총 6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 완공 후 열린 첫 경기다. 시는 오는 8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회 준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시를 방문, 오랜만에 주변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활기를 찾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