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구갈레스피아와 보정동 게이트볼장 등 2곳의 사무실을 각각 새로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사무실은 천장 누수와 바닥 균열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지속해서 개선 요청이 있던 곳이다. 구는 약 2000만원을 투입, 구갈레스피아 게이트볼장 사무실에는 벽지와 장판 등 내부가 단장된 컨테이너를 새로 설치하고, 보정동 게이트볼장 사무실엔 바닥 타일 시공 및 도배, 싱크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즐겨 찾고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도 환경개선이 시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한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오는 6월 11일 저녁 7시 평택시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파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닉 콘서트'는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세계 장애인 역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닉 콘서트'는 평택 문화 예술인들의 사전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위해 신나는 본무대를 준비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본 무대는 1, 2부로 구성되며 1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우정훈, 이동신, 윤지인, 이희주가 박칼린 음악감독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빛내어 행사에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드는 다이나믹 듀오, 싱그러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볼빨간사춘기 그리고 R&B 소울의 진수를 보여줄 슈퍼스타K-6 출신이자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그렉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파크닉콘서트'는 평택시농업생태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탄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 테니스부 6학년 이예서 학생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로 참여한 테니스부 경기도대표팀이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종 3위로 입상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본 대회에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 이예서(6학년) 학생은 경기도 초등학교 대표팀 선수로 함께 참가하였고, 오지윤(부천GS), 양서정(오산GS), 백수민(전곡초),정태진, 김윤하(이상DTA) 학생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대회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5월 28일부터 시작된 경기에서 경기도대표팀은 광주대표팀과 인천대표팀을 상대로 차례로 우승했으며, 5월30일 강원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배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코치 정순화)는 개교 때부터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기량 또한 전국에서 인정받을 만큼 매우 유명화다. 2019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탄벌초등학교 테니스부를 거쳐 졸업한 학생들 중 현재 청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읍축구협회가 주관한 은강ENG배 축구대회가 지난 29일 오포생활체육공원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읍‧면‧동 60실버축구클럽 7개팀과 여성축구회 7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대회 결과 60실버 부분에서는 오포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에서는 곤지암읍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철 오포읍축구협회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열기가 운동장 곳곳에 가득 퍼져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동호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우승을 이끈 선수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오포읍 60실버 축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6월부터 ‘경기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인식확산 교육(ESG-Link)’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연결하겠다는 의미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친환경적인 미래사회를 위한 인식확산과 기업 임직원 및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에 목적을 뒀다. 교육은 6월 30일, 8월 18일, 10월 27일 총 3회 실시될 예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돕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먼저 6월 30일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과 금융’을 주제로 첫 번째 교육을 개최, 경영 전략 구축 방향과 관련 금융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실제 중소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8월 18일 열릴 두 번째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한 대응 전략과 신정부의 정책·지원방안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평택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고객 및 G-Sport클럽(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전문 학생선수를 발굴·육성하는 경기도형 운동부)의 활성화를 위해 천정수직조하식 농구대 및 벽면부착 높이조절식 농구대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노후화된 이동식농구대는 다목적체육관의 종목변경 시 시설물 설치 및 정리시간이 많이 소요됐지만, 이번 수직조하식 농구대는 1~2분 안에 농구대 설치와 정리가 가능해 종목전환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게 됐다. 또한, 안전장치와 백보드 높이조절이 추가된 모델로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높이조절이 가능해 모든 연령이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시 대표로 출전하는 농구 꿈나무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코로나19 정점이 지난만큼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식 시설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 선수가 “인천 현대제철이 WK리그를 독식하고 있는데, 저의 수원FC 위민 입단으로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수원FC 위민이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26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포부를 밝혔다. 지소연은 “수원FC는 전 소속팀인 첼시(잉글랜드)와 같은 형태로 남자팀과 여자팀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 입단을 결심했다”며 “수원FC 위민에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수원시와 김호곤 수원FC 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리그에서 뛰면서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공유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소연에게 유니폼을 전달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수원FC 구단주로서 지소연 선수의 수원FC 위민 입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소연 선수의 입단이 한국여자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스포츠 메카인 수원시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소연은 남녀 축구선수를 통틀어 한국축구 국가대표 A매치 최다 득점자다. 한양여대를 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실의 2022년도 1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재단은 경기도교육청 2022학년도 초등 수영교육 추진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수원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영상을 배포하여, 생존수영에 대한 이론교육을 제공했다. 수원 내 초등학교(3~4학년) 학급 단위를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새천년수영장에서 물에 적응, 호흡하기, 물에서 뜨기, 체온유지법, 이동하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담당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통해 수원 내 초등학생들에게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선수단 준비반교실에 참여 중인 여섯 명의 학생선수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농구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안았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농구종목에 참가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고등부 4명, 중등부 2명, 코치 1명 총 7명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학생체전에 출전했다. 고등부는 준결승전에서 서울특별시를 만나 연장전 혈투 끝에 잡아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강원도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는 준결승전에서 경상북도를 만나 경기 초반 벌어진 점수차를 경기 후반 쫓아갔으나 점수를 뒤집지 못하며 패했다. 2ㆍ3위 결정전에 진출한 선수단은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승리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농구종목 7연패 달성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선수단이 한 층 더 성장했기를 바란다. 내년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도 잘 준비하여 8연패, 9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