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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

평택 시민을 위한‘파크닉 콘서트’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오는 6월 11일 저녁 7시 평택시농업생태원 어울마당에서 '파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크닉 콘서트'는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세계 장애인 역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닉 콘서트'는 평택 문화 예술인들의 사전공연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위해 신나는 본무대를 준비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본 무대는 1, 2부로 구성되며 1부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우정훈, 이동신, 윤지인, 이희주가 박칼린 음악감독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치며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빛내어 행사에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2부 공연에서는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드는 다이나믹 듀오, 싱그러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볼빨간사춘기 그리고 R&B 소울의 진수를 보여줄 슈퍼스타K-6 출신이자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그렉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파크닉콘서트'는 평택시농업생태원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파크닉 콘서트' 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소풍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돗자리에 앉아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평택시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시민에 한해 돗자리가 선착순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행사 당일에는 텐트는 칠 수 없으며, 다중 이용시설 위생 준수를 위해 음식물 취식이 제한된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대형 야외 축제로 많은 인원의 운집이 예상되고 농업생태원 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이동의 편의를 위해 당일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평택시문화재단은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최대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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