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시민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주고 있는 여주FC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우선 3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원을 편성 지원하고 내년도엔 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FC는 여주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으로 여주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대한축구협회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여주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고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축구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단이다. 이번에 시의 재정지원을 받으면 그동안 열악하게 운영되었던 환경이 개선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으로 경기성적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여주시 축구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체육회(축구협회) 등 체육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여주FC가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 지역공동체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 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수원 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한 수상활동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문화센터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 영상은 수영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7월,8월에 진행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은 수상안전 자격을 보유한 전문 수영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며, 생존수영 교육 영상을 기본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수상구조 장비사용법 ▲올바른 구명조끼 사용법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센터 담당자는 “문화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생존수영 교육 영상 및 우수한 강사 파견을 통해 수원 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여름철 안전한 수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만족도 조사 분석을 통해 향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실제적 체험교육으로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삼성그룹 임원 출신이 골프레슨서를 저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인스트럭터인 장일환 프로가 '바디스윙이 골프스윙이다(Body Swing is Golf Swing)를 펴냈다. 이 책은 장타를 내는 방법부터 골프스윙, 볼 비행, 그립, 셋업, 쇼트게임, 아마추어를 위한 12가지 스윙특성, 프리루틴샷, 골프법칙, 골프의 이해까지 모두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미국프로골프협회 회원이자 골프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장일환 프로가 숨어 있는 1인치의 스윙 기술 노하우를 찾아가는 놀라운 레슨 프로그램이자, 2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진정한 기존 틀을 깬 전혀 새로운 골프 레슨 교본이다. 대기업 임원 자리를 내려놓고 50대에 '늦깎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저자가 몸소 체험했던 내용을 위주로 정리한 골프 레슨서의 '끝판왕'이다. 특히,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MZ세대부터 구력과 실전이 일치하지 않는 실버세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바디스윙이 곧 골프스윙’이라는 명제로 잘 정리돼 있다. 골프는 손과 팔의 파워 스윙이 아니라, 우리 몸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즉, 바디를 올바르게 움직이면 손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7월 2일과 3일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녀 클럽축구대회에 출전해 1부 클럽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민축구단은 2일 예선에서 서초엘에스, 제이원FC에 연달아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3일 본선에서는 청주아트타카 팀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김승호 안성시 시민축구단 감독은 “김보라 시장님을 비롯한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시민축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구단으로서 기틀을 확립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선수 발탁 및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은 “시민축구단 선수 선발에 참여하고 대회 출전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축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여기산 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30회 2022년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구대회는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던 여기산 인조잔디구장 환경개선 사업 후 처음 열리는 대회로 더 의미가 깊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는 새로운 일상회복을 알리고 그동안 침체되었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며,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종목별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될 권선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6월 25일(토)부터 7월 3일(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팀이 참가하는 남자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부와 단일클럽이 참가하는 여성부, 유소년부, 클럽부, K7부 등 총 9부문에 걸쳐 총 181개팀 4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 2일부터 3일에 열린 여성부 대회에서 4연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 안산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이번 대회를 개최한 화성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6대7로 아쉽게 패했으나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축구협회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경기도체육회·화성시·화성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29일 2022년"倉前(창전) 마실 이야기 프로젝트"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전파하는"창전동 역사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창전동 역사문화 주민 홍보대사 위촉식"은 2022년"창전동 골목길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프로그램을 수료한 성인4명, 중학생 14명이 참석하여 ▲ 국민의례 ▲ 위촉장 수여 ▲ 창전동장 축사 ▲ 倉前(창전) 마실 이야기 역사편 영상 시청 ▲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倉前(창전) 마실 이야기 프로젝트"창전동 골목길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은 이천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학생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창전동 관내 이천향교, 구연영 순국비, 관아터, 행궁터 등 역사탐방 코스를 답사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倉前(창전) 마실 이야기 역사편"영상을 제작하여 창전동 골목의 역사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역사탐방 교육 및 홍보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최의광 선생님은“역사는 과거를 앎으로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지난 25일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하남 챌린져블 농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 김상호 하남시장애인체육회장,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 김경학 성광학교 교장, 이희수 (사)하남시장애인부모회장, 데카트론 코리아의 제롬 HR리더, 최진혁 점장 등 협의체 기관장 및 실무자와 함께 하남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농구단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장애·비장애청소년 통합 농구대회 개최 후 장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증진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여 올해 4월 유관기관과의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세계 종합스포츠몰 1위 기업인 “데카트론 코리아”와 농구단 활동을 위한 훈련 물품 후원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이후 농구단원 15명을 모집하여 두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안정적인 팀 창단을 맞이하게 되었다. 수련관 조재영관장은 “농구단 정식 창단을 통해 장애청소년의 생활스포츠 참여가 확산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협의체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농구단의 안정적 운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