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진다.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에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출전한 선수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용인에서 마음껏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함께 경기하는 모든 선수들과 임원진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화합의 축제를 즐겨달라”며 “1390만 경기도민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용인시민과 우의를 다져 행복한 추억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8월 3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종목별 경기단체 및 장애유형별 체육단체를 지원 육성하여 장애인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임 임원 위촉장 전달식,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관련 보고가 있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분들과 소외계층에 더 많은 애정을 갖고 품격 있는 맞춤형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 주요 체육행사들이 3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연일 체육행사 개최 소식에 시는 ‘시민화합·참여 기회’ 기대감을 표했다. 그간 시의 주요 체육행사들은 코로나19 및 돼지열병 사태 등으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다. 3년 만에 시민 곁으로 찾아온 주요 체육행사를 살펴보면 이렇다. 우선 제24회 김포시장기 게이트볼대회다. 1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해당 대회는 김포시체육회 주최 및 김포시게이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30개 팀, 250명(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를 진행하면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 대회에 참가한 선수분들 모두가 후회가 없도록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격려 및 당부를 전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농구·궁도 종목 ‘우승’ ▲육상 유망주의 대활약 등 김포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김포시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통·리장연합회는 9월 1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읍·면·동별 통·리장 800여 명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장,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평택시 통·리장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힘쓰는 평택시 통·리장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부는 개회식으로 시상식과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25개 읍·면·동을 성장팀과 동력팀 2개 팀으로 나눠 복불복 주사위, 신발양궁, 훌라후프 등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이어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과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하신 통·리장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통·리장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은 지난 8월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교실․동호회클럽’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평가에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및 탁구교실 이용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원이 참석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교실 ㆍ 동호회클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농구교실ㆍ여자농구교실ㆍ보치아교실ㆍ휘트니스교실ㆍ선수단준비반교실ㆍ탁구교실 이상 6개 사업이 생활체육교실이 볼링동호회(성인)ㆍ볼링동호회(청소년)ㆍ탁구동호회 이상 3개의 클럽동호회 사업이 군포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복권기금의 재정 후원을 받고 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용용품 및 강사를 지원 받아 군포 관내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평가에서는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어르신 장애인 탁구교실 평가가 진행됐다. 관장 이광석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에서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활성화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사전경기 론볼 경기장을 찾아 31개 시‧군 임원과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들은 빗줄기 속에서도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이 시장도 현장에서 200여 명의 시‧군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 등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이 시장은 대회가 시작되기 직전 인사말을 통해 "비가 내리는 데다 경기장 시설에 미비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미진한 부분은 채워나가겠다"며 "그동안 연습해온 대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에서는 이번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B7 남자복식에 송병곤‧권용락 선수가, B6 남자복식에 신태석‧박태식 선수가 출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활기찬 백세시대를 맞아 참가자 모두가 화합하고 격려하는 인천의 노인건강 축제 한마당으로 만들어 졌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시연합회 주관하는 대회로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대회 72개팀, 한궁대회 20개팀, 그라운드골프대회 20개팀, 바둑 40명, 장기 30명 등 5개 종목 운동선수와 응원단 등 총 1천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에 앞선 식전공연에 이어 1부 개회식, 2부 운동경기,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우승팀 각 1팀, 준우승 각 1팀 등 17개팀과 개인 부문 9명이 입상했다. 종목별 우수성적을 거둔 지회는 전국 종목별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유정복 시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생활 체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노인복지시설인프라 확충, 노인일자리 등 어르신의 양질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대한노인회 시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여자축구국가대표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일 1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여자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여자축국국가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을 필두로 최근 국내 리그로 복귀한 지소연 선수를 비롯해 박은선, 이민아, 이금민 등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대팀인 자메이카 여자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 42위에 올라있는 중남미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26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 과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경기의 유치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2011년 준공된 종합체육관으로 국제경기가 가능한 3만 5천석의 주경기장과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2천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제2회 비블리오 배틀, 화성 북(book) 올림픽’ 개최에 앞서 8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참가할 시민 리더(Reader)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비블리오 배틀(Biblio Battle)’이란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Biblio)’와 대결을 의미하는 ‘배틀(Battle)’의 합성어로, 분야별 리더(Reader)가 5분 동안 책을 소개하고, 시민평가단이 가장 읽고 싶은 책을 현장 투표해 ‘챔피언 북’을 선정하는 서평 게임이다. ‘제2회 비블리오 배틀-화성 북 올림픽’은 온라인으로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의를 마친 후 본선과 결승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최종 ‘챔피언북’을 선정한다. 운영 대상은 초등(4~6학년)·청소년·일반부 세 분야이며, 참가 희망자는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추천하는 책의 소개를 영상 파일의 형태로 만들어 함께 제출하면 된다. 책을 소개하는 영상은 초등부는 3분, 청소년·일반은 5분 이내 분량으로 책을 들고 책에 대한 감상, 추천 이유, 책에 얽힌 사연 등을 자유롭게 소개하면 된다. 예선 참가자는 분야별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예선 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뉴 스포츠 그룹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 재활보건사업 일환으로 시흥시 장애인연합회와 협업해 진행한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과 재활을 위해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하는 활동으로 구성돼있다. 소규모 인원이 공을 이용한 실내피구, 접시콘을 이용한 플라잉 디스크, 세라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및 순환운동 등을 통해 게임을 활용한 신체 활동을 증진시키고, 참여자들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사회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18일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15:00) 총 19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도 굳어지고 우울한 마음이 많았는데 프로그램이 일상의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은 코로나19 감염의 우려가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