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들에게 5~6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월은 ‘5월 출석 체크’ 이벤트, 6월은 ‘맬리’ 어플 내 만보기를 활용한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5월 출석 체크’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어플에 접속하여 오늘 추천 활동을 12회 이상 참여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다. 6월에 실시될 ‘하루 5,000보 이상 걷기’ 이벤트는 6월 한 달 동안 하루 5,000보 이상 걷기를 15회 이상 달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남동구는 모바일 어플 ‘맬리’를 활용하여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두뇌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어플을 통해 일 20분, 주 5회 ▲ 운동 ▲ 우울감 완화를 위한 감정 활동 ▲ 인지능력 향상 게임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중 만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을 격려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AI 간편 치매 체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간편 치매 체크’는 60세 이상 치매 미 진단자 등에게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치매 위험도 검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를 통해 문자서비스를 수신한 뒤 검사 링크에 접속하면 되며, 3분 정도면 검사를 마칠 수 있다. 검사 후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수칙이 안내되며, 치매 위험군은 치매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안내된다. ‘AI 간편 치매 체크’ 서비스 제공 기간은 2024년 7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간편 치매 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2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생활지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교육에 참석한 생활지원사들은 치매 파트너로서 자신이 맡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치매 환자를 발굴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 파트너의 이해 ▲치매 예방수칙 ▲치매 체크 앱 사용법 ▲AI 간편 치매체크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마을 관리소(경안동, 역동, 송정동),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각 유관기관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치매 파트너 활성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월면 마을복지사업인 치매예방교실과 원예치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 예방 교육과 원예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도움을 주는 생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어르신들의 호응이 워낙 좋아 올해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심으면서 손을 움직여 두뇌를 활성화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치매예방교실과 원예치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 ‘2024년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평택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평택항 제1부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평택․송탄소방서, 한강유역환경청, 평택경찰서 등 30여 기관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한 선박 화재 사고를 가장해 진행됐다. 해당 훈련에서 안중보건지소장은 임시의료소로부터 다수 사상자 발생 현황을 보고 받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전반에 관해 지휘 감독했으며, 이에 따라 임무부여를 받은 안중보건지소 신속대응반, 소방서 구급대원, 평택성모병원 등이 협력해 재난 행동 지침서에 따라 중등도 분류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임무를 수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0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을 할 계획이며, 점검 사항은 △예방접종 실시 전 준비사항(백신 구비, 예진표 작성, 과거 접종력 확인)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및 재고관리 등이다.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준수 사항이 발견된 경우 즉시 현장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차 점검을 시행하며 지속적으로 점검 등 집중 관리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로 오접종 없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3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불필요한 의료쇼핑으로 인한 불이익과 약물 오남용 예방하고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에 취지를 두고 있으며 또한 소득 재산 등 변동에 대한 신고 의무를 안내하여 부정수급 예방에도 초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기관 이용 및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제도 ▲의료급여 비적용 상해요인 ▲노인임플란트 및 틀니, 요양비, 장애인보장구, 건강생활유지비 등 본인부담 지원 ▲산정특례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소득 신고 의무 안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신규 의료급여 취득자들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올바른 의료 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부정수급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5월 23일 ‘지역보건의료기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과 ‘119call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진료권 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생활시설, 치료센터, 학교 등 아동돌봄종사자, 치료사를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김영은 물리치료사, 정재휴 작업치료사, 원종진 간호사의 강연이었으며, 내용은 ▲이른둥이 대근육 발달운동법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이해하기 ▲올바른 손위생 ▲식중독 예방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정재휴 작업치료사는 “경계선 지능 아동 중에 언어지연, 산만함, 사회성의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알아차리기 어려워 초등학교 고학년에 발견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한 학급에 2~3명 정도는 경계선 지능 학생이 있다고 보고되며, 진단이 빠를수록 예후도 좋은 만큼 근무하는 곳에 의심되는 영유아와 아동이 있는 경우 보호자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여 빠르게 내원하셨으면 한다.” 라고 빠른 진단 및 치료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는 “시각적 교육 자료를 활용해 교육에 대한 이해가 쉬웠고, 오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남동구 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대상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에서는 244개소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어린이(18종) 예방접종 및 인플루엔자, 어르신 폐렴,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2024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상·하반기 연 2회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국가 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백신 관리 및 보관실태/기록물 관리(예진표, 생물학적제제출하증명서, 온도기록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비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발견 시 위탁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질 높은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의료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남동구는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접종 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23일 팔달구보건소에서 ‘2024년 팔달구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맞춤형 치매 정책을 운영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팔달구보건소장(위원장)과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지동·행궁동행정복지센터, 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팔달노인복지관,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치매환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업무 현황과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치매관리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치매환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