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산하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북스타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 쏙쏙 미술 그림책 놀이’ ▲어린이 단독 참여 프로그램인 ‘손을 짝짝 음악 그림책 놀이’ ▲주말 오전 영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는 ‘꿈이 쑥쑥 그림책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그림책 놀이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바른 인성 형성을 돕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가 시작되는 5월 31일부터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영유아자료실로 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책 출간을 지원하는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서전 쓰기: 기억을 기록으로, 삶을 이야기로’ 강좌를 운영한다. 박정은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6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1회차는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2회차부터 8회차까지는 온라인(ZOOM)으로 이어진다. 강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단계별 글쓰기 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탄생부터 유년 시절, 학창 시절, 사랑, 전성기, 유언장 작성, 퇴고 및 프롤로그 작성 등이다. 수료 후에는 참가자 개별 문집 출판도 지원해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032-760-4138)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참가자들에게 자아 성찰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작가 오시은과 함께 청소년 대상 문학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전문 멘토링을 통해 실험적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문학 역량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나도 청소년 작가 청글담’ 1기는 5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11회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단편소설 창작 전 과정을 체험한다. 2기는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시나리오 완성 과정에 참여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인과 교류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학적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읽걷쓰와 미래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읽걷쓰 교수요원, 유아 읽걷쓰 교육 연구회원, 유치원 누리과정 수업지원단 등 7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초연결 학교’ 저자 함돈균 교수가 ‘읽걷쓰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에서 관계 중심 코치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읽걷쓰 교육이 단순 문해력 향상을 넘어 유아의 일상과 삶을 잇는 미래형 교육임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읽걷쓰’ 교육 실행 방향과 교사의 관점 전환, 미래 유아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눈 “유아교육이 미래 초연결 학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사의 주체적 역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시가 주최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와 협력해 ‘문화예술로 보는 교실 속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및 중도 입국 학생이 있는 학급에 대한 교사의 이해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의 강의와 영화 관람을 결합한 문화예술 기반 연수로, 교실 속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천은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일부 학교에서는 30%를 넘는 경우도 있어 교사의 문화 다양성 교육 역량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연수는 △디아스포라 개념 및 중도 입국 학생 지도 방법에 대한 강의 △영화제 선정작 관람을 통한 문화적 공감과 이해 확산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디아스포라를 개념이 아닌 교육 현장의 현실로 이해하게 됐다”며 “영화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의 삶을 감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문화다양성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독립서점 ‘모락’에서 관내 초등학생들과 동화 작가 ‘솔솔’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화와 작가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솔솔’ 작가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화 작가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동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책을 매개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심어주고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책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2025 동부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을 위한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도입된 학생 서포터즈는 대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 중계를 맡는다. 기존에 중계 없이 영상만 제공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동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기자단 5명, 아나운서 5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 인터뷰 및 취재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대회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기자단으로 위촉된 한 학생은 “스포츠 기자를 꿈꿔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흥미롭고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스포츠 저널리스트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시간 중계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동부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 지원을 위해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2025 미래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선도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선도학교 11교와 선도학년 17팀이 참여한 가운데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필수과제와 선택과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 연수 및 연구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또한 관내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선도학교 12교와 선도학년 운영교 11팀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상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자율시간 운영 등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생태 교육과정, 읽걷쓰 프로젝트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 단위 학교별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통해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산곡중학교 체육관에서 ‘2025 북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논스탑 정기회 및 그린멘토 생태시민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174명이 참여해 자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생태전환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발대식과 함께 학생 자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생태 시민 실천 미션을 설정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린 멘토 생태 시민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과제를 직접 탐색하고 토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태 전환교육과 학생 자치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회장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환경 실천에 대해 고민하고 토의하면서 책임감이 커졌다. 우리 학교에서도 꼭 실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자치는 민주주의의 실천이며, 생태 시민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학생들이 지역과 지구 문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태 시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결대로자람학교 2년 차 학교의 맞춤형 컨설팅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혁신 현장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 자치 기반 조성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결대로자람학교 2년 차 5개교를 대상으로 컨설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단 소속 교사 11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학교별 요청에 따라 학생 주도 학교 문화 조성,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컨설턴트는 사전 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컨설팅 운영 방안과 역할을 논의해 학교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자람학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자율성과 책무성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혁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