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신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가격의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130개(시각 62개, 지체・뇌병변 23개, 청각・언어 45개)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 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17일,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5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 내 (5.1.~6.2.)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전자신고는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경우 국세 ARS(1544-9944)로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모두채움 안내문이란 수입 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신고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세액·납부계좌 등을 함께 기재하여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방문 대상으로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 전화기 등)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5월 1일 '전통시장 특화음식 컨설팅 및 요리경연대회'에 대한 참가자 OT를 한국조리박물관(일죽면 주천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사전에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여 선발 과정을 거쳐 컨설팅 지원 및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 12명(팀)이 선정됐으며, 이날 OT에서는 환영사, 향후 일정 안내 및 컨설팅 방향에 대한 개별 면담이 진행됐다. 향후 5월 7일부터 22일까지 개별 및 방문 컨설팅이 여러 차례 이루어지며, 이러한 결과물이 6월 7일 안성맞춤랜드 내 전통시장 요리경연대회(오후 3시 예정)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 컨설팅을 통해 전통시장 먹거리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6월 7일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당일 같은 장소에서 안성시 전통시장 연합회 한마당 축제, 동아시아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도 매출액 5억 원 미만인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은 2024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안성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경제과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2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자오칭원 중국 쯔보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교류도시 사절단, 도예인,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통과 미래의 동행’을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 내빈들이 함께 광주왕실도자 달항아리를 들고 입장하며 도자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왕의 도자기 진상식’에서는 배우 임호가 조선의 왕으로 분해 전통 진상 행렬을 재현,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 왕실도자의 위엄을 생생히 전달했다. 개막식은 손범수·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과 개막 선언, 환영사, 축사, 국내외 교류 도시들의 축하 영상, 성공 기원 세레모니 등으로 이어졌으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전통 공연 ‘도자락(陶瓷에 樂을 더하다)’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n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 초청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지하철 3호선) 제5차 국가철도망사업 반영과 지하철 8호선 연장(모란~판교~서현~오포) 사업 현황’으로 성남시 철도 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주요 토론은 맹성규 국토위원장이 맡고 종합정리는 이광재 지역위원장이, 현황 브리핑 등 진행은 시의원이 할 예정이며 주요 참석자는 지역 주민과 이준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성남시 이매동 아름마을 북카페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5억 7천만원 중 5억원이 이매동 아름마을 주민들의 굿모닝파크 공원 진입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및 데크계단 설치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이서영 도의원을 비롯해 이매동 아름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이춘헌 도로시설팀장이 엘리베이터 및 데크계단 설치 계획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굿모닝파크는 분당~수서 도로의 이매동 아름삼거리~야탑동 벌말지하차도 1.59㎞(왕복 6차로) 구간을 구조물로 씌우고 그 위에 흙을 덮어 조성한 공원으로 분당구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그러나 아름마을 주민들은 굿모닝파크로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1년 넘게 불편을 겪어왔고, 공원을 실질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러한 주민 민원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인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4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의정부도시공사로부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 건의안 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이번 개정 건의안은 안보상의 이유로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주한미군 공여구역 및 주변지역의 낙후된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음을 토로하며, 국가 재정 지원 확대, 지역 맞춤형 산업 생태계 구축, 공동 캠퍼스 조성을 위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검토와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김정영 도의원은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은 오랫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희생해 온 만큼, 이제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영 도의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보건소는 24일 미사1동 일대에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MissZ(미사 쓰레기 제로)’와 함께 협업해 금연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사문화거리와 금연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MissZ 활동 주민들은 홍보 피켓을 들고 거리 곳곳을 돌며, 금연 거리의 의미를 알리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미관을 정비하는 활동이 병행되면서, 실천 중심의 참여가 이뤄졌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캠페인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금연 홍보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거리 환경까지 가꾸는 건강 공동체 실현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건강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