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가를 운영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에는 색다른 이력의 도의원이 있다. 소방관으로서 30년 이상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온 윤성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시 제4선거구)이다. 지난 10일 경기도의회에서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사들과 만난 윤성근 의원의 첫 마디는 의외였다. 그는 “도의원이 되고 난 후 주변에서 ‘좀 웃으세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저는 오랫동안 팽팽한 긴장 속의 화재진압 현장에서 슬픔과 처참한 광경만을 목격하다 보니 웃을 일이 없었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지난 2년 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웃는 모습을 많이 배웠다. 아직 제 웃는 모습이 어색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재난과 안전에 관련된 문제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 단순히 법이나 제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방관으로서의 그의 오랜 현장 경험은 도의원으로서 재난 예방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광교1동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9일 가족문화행사인 ‘광교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박물관 야외(광교 역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광교박물관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주최한다. 축제는 ▲볼거리(무대공연) ▲즐길거리(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볼거리로 남상일 국악인,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신성수·조민채의 무대공연과 신풍초 오케스트라, 경기대 응원단,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즐길거리는 한글날을 맞아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2025 달력 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미니 보자기 마그넷 만들기, 디폼블럭 세종대왕 가족 만들기 등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날에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이 박물관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오는 27~29일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4 안양시 먹거리 한마당’이 개최된다. 안양시는 안양춤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에 다채로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일회용품 및 바가지요금 없는 먹거리 한마당’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다회용기 사용, 합리적인 가격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 한마당은 ▲전통 설렁탕 특별 재현 등 음식 조리·판매 부스(15개 업체) ▲안양시 우수 식품제조업체 홍보 부스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음식문화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등으로 진행된다. 음식 조리·판매 부스는 첫날인 27일(15시)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올해 처음 스마트 무인주문기기(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외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보다 상세한 일정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15시에는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 내 상설무대에서 안양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사물놀이 등 축하공연, 기념사 등의 기념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안양시의 마을 곳곳에서는 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단풍잎이 나무를 수놓듯, 주민들의 열정과 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날의 정취가 피어난다. 안양시의 10월 마을 축제를 소개한다. ◇ 양지1교 데크 개통 기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안양3동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안양3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양지1교 데크가 드디어 개통됐다. 이를 기념해 안양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오후 4시부터 양지1교 데크에서 주민 화합 ‘찾아가는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 공연, 지역주민들의 축하공연,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지역 상인과 시민들이 화합하는 축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회장 방극숙)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평촌 1번가 문화의 거리 중앙 분수대 일대에서 제27회 평촌1번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딘딘, 안예은, CLC 예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18일 관내 어르신들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라며 양말을 재활용해 만든 방석을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참여형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환경보호 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며, 올해 연초부터 정성껏 만든 방석 200개를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황준희 센터장은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양말을 방석으로 만들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따스해졌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항상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서탄면 나눔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방석으로 어르신들께서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 조직인 ‘경기도 노인마음돌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자살·고독사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시작했다. 2023년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노인인구는 약 212만 명(전국 65세 이상 인구의 21.8%)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인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주는 사회적 고립도와 자살률이 너무 높다는 데 있다. 2023년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고립도는 40.7%에 달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노인 자살률은 47.1명(10만 명 당 자살자 수)에 달한다. 이에 경기도는 누구나 누리는 주기적 안부확인·건강관리·정서지원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5월 노인돌봄의 정책 방향을 대면 사후관리 중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2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 결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김상균 의원, 발제자 및 토론자, 시민 등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시연구원에서 연구과제로 수행한 화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 법정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오균 연구위원(화성시연구원)은 △청년 설자리 확대(일자리) △생활안정 및 지역안착 지원(주거) △청년 미래역량 개발(교육) △자산 형성 및 삶의 질 향상(복지/문화) △참여확대 및 활동지원 강화(참여/권리) 5개 분야에 대한 전략 및 사업을 제시했다. 토론은 좌장을 맡은 김종복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했으며, 토론과 함께 청중이 소통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환 위원(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은 연구결과에서 화성시의 청년들이 정보를 인식하는 매체가 포스터, 현수막 등 오프라인 매체라는 점의 특이성을 알리며 화성시에 맞는 홍보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SNS를 이용한 홍보시 화성시와 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정조 효 공원(화성시 장조1로)에서 열린‘2024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에 함께하며 효의 본고장 화성시를 알리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재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용주사 주지 스님, 국가유산청 서부지구관리소장, 화성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들 6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본고장 화성에서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가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오늘 준비된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일에 개최된 정조 효 문화제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담은 “현륭원 천원(遷園)”을 야간행렬로 재현했고 대규모 드론쇼를 통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