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950회 로또 당첨번호는 3, 4, 15, 22, 28, 40이며,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약 32억원 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약 6,500만원 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86명으로 약 151만원 씩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은 일시불로 지급되며, 3등 이상의 당첨금은 제세금을 원천징수 공제한 후 지급된다. 당첨된 사람은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농협은행 영업점(지역농협 제외)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은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각각 5천원의 당첨금을 판매처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복권이 훼손된 경우 복권의 1/2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한 복권에 한하여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자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에는 당첨금 지급이 안 된다. 로또 추첨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MBC-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는 29일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이천 지역의 주요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 친환경채소 출하회 집하장을 찾아 출하회 관계자 및 납품 농가들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위원장은 “출하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조직으로서 도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 납품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2020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산양저수지를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본 사업은 5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5일 착공하여 제방 폐기물처리 및 가체시설을 설치 중이며, 연말까지 제방 및 여·방수로, 수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道 관계자에게 “전문가를 활용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사고 재발을 방지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 차질 없는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접종계획 수립과 접종센터 준비, 백신 수급관리 등을 담당하기 위하여 임종철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2개반 10개팀의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금번 보고회는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예방접종 기본 추진계획, 접종센터 운영 준비, 백신 수요공급 관리,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및 교통약자 수송지원 대책 등 차질 없는 접종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또한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화성중앙병원, 원광종합병원, 남양DS병원, 화성 소방서, 화성서부·동부경찰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의약단체협의회, 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구축하였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사전에 철저히 준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29일 정하영 김포시장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김포시 최대 현안사항인 광역교통망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고, 미래를 대비한 광역철도 확충에 필요성과 공감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전국 제1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인구 50만명의 중견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철도와 도로의 인프라 부족으로 출퇴근 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광위가 추진중에 있는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및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연장)’,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BTX 도입’등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기주 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수도권 서북부의 수혜도 확장과 교통복지 실현 등이 반영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퇴근이 한결 나아질 것”이라며 “김포시의 계획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간담에서 정하영 시장은 2035년 김포시 인구 76만명 달성과 더불어 인접한 검단신도시 완공 시 150만여명에 달하는 대도시권에 걸맞는 교통대책 등 광역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9일에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보육원 4곳(△좋은집, △안양의집, △평화의집,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을 방문하여 설 명절 맞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육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 안양과천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28일 한파 대비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방재단은 시 안전정책과와 협업해 방한장갑 2,500개와 핫팩 5,000개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유병남 단장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잦은 한파로 올 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이 한랭 질환을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재단은 제설 작업을 비롯해 여름철 수해 복구, 코로나19 방역 소독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달이 뜨는 강'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고구려 설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4일 '달이 뜨는 강'을 이끌어갈 4인 평강(김소현 분), 온달(지수 분), 고건(이지훈 분), 해모용(최유화 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연출 없이 네 사람의 얼굴만 담아낸 포스터에서는 눈빛만으로 드라마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저력이 돋보인다.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있는 평강과 온달이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픈 사랑을 암시하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는 평강 공주가 바보 온달과 결혼하고, 장군이 된 온달이 고구려를 위해 싸웠다는 것뿐이다. 과연 본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기에 이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지난 14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1세대 비주얼 센터' 유진이 출연했다. '원조 요정'이자 '펜트하우스'의 히로인인 유진이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전격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받기 위해 1세대 아이돌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H.O.T.부터 젝스키스, S.E.S.까지 그 시절 가장 핫했던 '원조' 아이돌들의 댄스곡에 도전해 추억을 소환했다. 멤버들이 S.E.S.의 노래에 빠져들어 '떼춤'을 추고 있는 사이, 유진이 그들의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멤버들은 'TV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다'고 환호하며 유진을 반겼다. 그런가 하면 실제로 1세대 아이돌 중 '최애'가 유진이었다고 밝힌 '찐팬' 이승기, 양세형은 '최애'의 실물 영접에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애청자'라고 밝힌 양세형은 '(오윤희처럼) 갑자기 뒷통수 칠 것 같다'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이에 유진은 '오윤희 눈빛'으로 돌변, '나 오윤희 드러낸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유진은 이후로도 시도 때도 없이 오윤희로 변신하는 등 센스 넘치는 예능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에 있는 양곡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과 운영 관계자 등 총 27명이 29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김포시는 전국 교육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관내 4곳의 기숙사 운영 고등학교의 현황을 조사했다. 4곳 중 통진고, 하성고, 김포외국어고는 최근까지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양곡고의 기숙사 입소생들은 이날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일괄 검사를 받았다. 김포시는 관용버스를 제공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수송과 원활한 검사를 진행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근 교육기관의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부모님들의 불안감이 클 것”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끈끈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투자자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에 있는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융 전문가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주린이'라 칭하며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8인 8색 투자 성향이 드러나며 레이스에 묘미를 더했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 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명불허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스에서 이런 장면 봤다'며 실제 증권가 버금가는 역대급 긴장의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