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인천시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6대 정책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 ▲제물포 르네상스 문화거점 확대 ▲일상에서 세계를 잇다! 아이(i)-아트, 인천 ▲전국 최초, 문화예술 복합플랫폼 조성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시민과 함께 뛰는 인천,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 등이다. 첫 번째 정책인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은 문화정책 연구자, 예술인, 시민, 문화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문화정책포럼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책 수용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들르고 싶은 양곡도서관 만들기’ 일환으로 휴게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저분해진 벽에 페인트 시공을 하고, 보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화분을 활용, 미니 정원을 꾸몄다. 또한 ‘양곡도서관 당근마켓’ 코너를 마련하여 주민들간 도서,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도록 무인 플리마켓을 설치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 내 커뮤니티 및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개선하고자 한다.”며 “독서는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과 삶의 가치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가성비 좋은 활동인 만큼, 시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양곡도서관은 ‘들르고 싶은 양곡도서관 만들기’를 목표로, 1층 로비 공간에 이용자가 제작한 서평 및 필사 작품을 전시하고, 반려견과 인근 공원 산책 중에도 편하게 들를 수 있도록 반려견 임시보호소 설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옥상에 코스모스와 데이지를 식재,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하늘, 꽃, 책 보다’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 공공급식센터, 거점세척소독소 등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포시 공공급식센터는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의 공공성 및 안전성 확보 ▲공공급식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김포시 푸드플랜과 연계한 공공급식 기능 및 운영방안 정립 등을 목표로, 국·도비 29억 원, 시비 9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년 8월 설립됐다. 아울러 김포시 공공급식센터는 ▲치유농업 체험·실습·교육을 위한 그린케어센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무 공간 등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포시 거점세척소독소는 2020년 12월 개소하여 현재까지 연중 24시간 운영중으로, ▲ 가축, 사료 등 운송차량, 축산관련 종사자 및 방문차량을 일 평균 30대 소독 ▲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등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민통선 내 철책길 관광시 차량 및 대인소독을 실시하여 가축전염병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소독약품 배부, 시료채취 수거 등 방역거점으로 이용하고 있는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월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양곡도서관 ‘건강 특화’ 주제와 결합하여 학습적인 요소와 활동적인 요소 모두 놓치지 않았다. 먼저 학습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방법을 배우는 도서관 교육을 진행하고,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운동이 최고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 나누기 토론을 할 예정이다. 그 다음 독서 관련 활동으로는, 아이들 모두 실력을 겨뤄보는 ‘가위바위보 대회’, 동화를 읽고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차시에서는 아이스 링크를 함께 방문하여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를 직접 타 볼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겨울 독서교실로,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린이의 마음과 신체 모두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접수는 2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2025년 설 연휴를 대비하여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 홈플러스,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판매시설 4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1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종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전기, 소방 3개 분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과 시행,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주요 구조부 변위, 탈락, ▲전기 및 소방시설 전반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설 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연간 납부 해야 할 자동차세를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약 4.58%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2회(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이다. 자동차를 비롯한 이륜차(125cc 초과),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신청 대상이다.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와 모바일앱(스마트위택스),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서 신청하고 바로 납부까지 가능하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 자동차세를 연납한 시민들의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다만, 차량을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별도로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많은 시민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연납분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되며 별도의 불이익은 없으나 1월 31일까지 납부해야 연납 세액공제가 적용된다.”고 안내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체험 및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자 '겨울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모집·운영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5명으로, 모집 공고일 현재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최근 4년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이미 참여했던 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 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휴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2025. 1. 13.부터 1. 20.까지 8일간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모집/행사란에서 행정보조·대민서비스/문화·예술·체육 중 분야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참여자는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 결과는 김포시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25명은 2025. 2. 3.부터 2. 21.까지 3주간 김포시청, 사업소, 읍·면·동, 출자·출연기관에 분산 배치된다. 신청방법, 대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70만 대도시 김포의 기반을 다질 도시 지형 변화가 본격화된다. 김포시는 도시개발법 제1조에 의거 도시개발의 목적과 원칙을 ‘공공복리증진’과 ‘주거안정’에 두고 있다. 민선8기 들어 많은 변화를 일구어낸 김포시는 서울지하철김포연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교육특구 등 성장하는 여건을 반영한 시 주도적 도시계획을 통해 역량 있는 사업자와 함께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단지승인이후 14년간 멈춰있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과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4년이 지난 풍무역세권 사업이 지난해 물꼬를 터 올해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가 지난해 지구지정됐고, 6조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올해부터 가시화되어 김포도시브랜드를 격상시킬 대규모 사업들이 궤도에 오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약 2조원 규모의 PF조달에 성공,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해 지역도시개발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도출한 PF 성과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단지 조성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1월 10일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관내·외 평생학습 관계자와 시민 등 약 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천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천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특히 사업별 맞춤형 컨설팅 상담소를 운영해 시민의 주도적 학습설계부터 기관·단체의 체계적 사업계획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성인문해교육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5060 베이비부머 교육훈련 지원 ▲퇴근학습길 ▲시민주도학습 등 총 5개 사업이 진행된다.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단체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지원 규모와 신청 자격, 사업비 등을 확인하고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은 “평생 학습 사업설명회는 부천시가 지향하는 평생 학습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설명회를 통해 평생 학습 사업의 효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관리단은 지난 10일 삼정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는 1,200여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1만5천여 명 이상의 종사자가 근로하고 있는 쌍용3차 관리단체로 시설 관리 및 관리비 운영, 입주자 소통,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며 입주 기업의 기업활동을 위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천시 사회공헌활동 지원 플랫폼인 ‘부천 온(溫)마음 펀드’에 적립하여, 지역복지관 등 민간시설과 협력하여 삼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생계지원,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헌 관리단 회장은 “새해에 부천시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까지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활용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