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과 ‘그림책과 함께 문해력 쑥쑥’, ‘신나는 창의 수학’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김주혜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국 작가 최초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을 받았다. 주안도서관은 이를 기념하여 작가의 작품과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를 비롯해 톨스토이 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작 등 15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5, 6학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책 나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책 나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스테디셀러,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공동체, 지구환경, 어린이 경제, 독서 이력 등 다양한 주제의 독후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6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마지막 차시는 2월 26일 화요일) 주안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월 13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2,000여 권의 방통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는 부평도서관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매년 신규 교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방통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아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교재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가족 그림책 만들기’ 및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로 발간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와 다문화 유관기관에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그림책은 1년여 간의 프로그램 결과물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다문화가족 그림책’과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기를 담은 ‘놀이로 하나 되는 우리’ 2종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출판했다. 그림책은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을 비롯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등 다문화 유관기관과 다문화 밀집 학교에 배부되어 다문화 인식 개선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다문화 교육으로 다문화 학생과 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세계시민을 잇는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17만 종 이상의 전자자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구독형부터 소장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월부터는 교보문고와 연계하여 12만 권 이상의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희망 도서 신청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회원이나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인천 시민 인증 절차를 진행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의 새로운 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 활동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와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인천 시민뿐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667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어 높은 관심 속에 마감됐다. 앞으로, 북구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은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이 확정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부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67개 프로그램 강사이다. 모집 분야는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육 △기타 프로그램이며, 14일부터 20일까지 강화교육지원청 또는 인천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공고 21일 부터 31일)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초중학교의 학교 회계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교 회계 이월액 및 불용액 사유 분석, 목적사업비 등 세입예산 조정, 사업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등을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이월·불용액을 줄여 학교 회계 재정집행 목표(99.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서산 및 예산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례 공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시범운영지원청으로 지정된 서산교육지원청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준비를 위한 예산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여하여,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시범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체계 및 운영 사례 ▶학교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접근 방식 ▶질의응답 등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교에 정착되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