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71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신년을 맞아 지난 3일 부터 10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자 연말 성과급을 받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천 장을 7개 가정에 전달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덕분에 캠페인이 힘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천사서원이 지역사회에서 공공 사회복지 기관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해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공공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고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김포 초석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자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미래전략국 신설은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 신도시 조성, 철도인프라 확충 등 도시의 미래준비에 핵심적인 기획기능과 실행 사업추진 체계를 일원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전략과·미래도시건설과·도시디자인과·철도과로 편성했다. 이 중 미래전략과는 미래정책팀, 신야간정책팀, 데이터기반팀으로 구성, 70만 김포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정확한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성장의 계기를 구체화해 나가는 업무를 맡는다. 특히, 김포시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2040 중·장기 종합발전 연동계획을 수립하여 시정 발전계획을 재정비하고, 실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 국가적 이슈인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추진해 김포시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우선, 미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타인으로 인해 마약류 노출이 의심되는 시민을 위하여 보건소에서‘마약류 6종 익명 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약류 6종 무료 익명 검사’는 소변을 이용해 신속하게 마약류 노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선별검사 방법이다. 이 검사는 마약으로 인한 피해자의 불안감을 덜고 마약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다만 마약의 종류, 복용량 및 검사받기까지의 시간, 개인의 차에 따라 검출되지 않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날 경우 정밀검사를 통한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관내 가까운 보건소 검사실을 방문해 익명으로 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소변검사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필로폰 ▲대마초 ▲모르핀 ▲코카인 ▲암페타민 ▲엑스터시 총 6종이다. 단, 법적조치를 원하는 범죄피해자나 질병 치료를 위해 이용한 자, 기존 마약류를 의도적으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자, 외국인 등록 및 이·미용 건강진단결과서(마약류 검사 결과서)발급을 목적으로 검사 결과가 필요한 경우는 검사 제외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약사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영양제(120정) 70여 개를 연수구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수구 약사회는 매년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속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양제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이번에 후원받은 영양제를 영양불균형 및 발육이 부진한 아동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형 회장은 “영양불균형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감염취약시설 등에 손 씻기 교육기구(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뷰박스(View-Box)’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평소대로 손을 씻은 후 형광물질의 잔류 유무를 확인하는 기구로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평소 손을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육기기다. 신청 기관은 보건소에서 함께 제공하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청각 자료와 함께 5일간 뷰 박스와 형광 로션을 이용해 손 씻기 전·후 위생 상태를 비교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손 씻기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구 보건소는 기대하고 있다. 손 씻기 교육용 기기(뷰박스) 대여 문의는 연수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연수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집합 교육 등을 연중 추진할 계획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부천시청 앞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 했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설을 맞아 이웃돕기 떡국떡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준비된 떡국떡은 총 4kg, 170포(544만원 상당)로, 부천시 돌봄지원과를 통해 관내 다사랑 푸드마켓과 복지관 등 1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의 결속을 강화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남일우 회장은“요즘 여러 가지 사건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마련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부천일자리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1위의 취업실적을 자랑하는 부천일자리센터의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 등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벤치마킹 일정은 ▲부천일자리센터 현황 ▲25년 부천일자리센터 주요사업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 운영 등 우수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형식의 간담회와 부천일자리센터가 입주한 부천고용복지+센터 내 현장 시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는 부천일자리센터 운영 방식, 부천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현황, 채용박람회 개최 등에 관한 문의를 하며 성공적인 부천일자리센터 운영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부천시는‘24년 공공취업지원서비스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종적으로 도내 1위와 함께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매년 경기도 내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일자리센터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바탕에는 31개 촘촘한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함께 27명의 우수한 일자리센터 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위기가구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남동지역자활센터 오레시피(간석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독사, 돌봄 안전망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식생활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4종 세트)을 매월 2회 가정배달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을 바탕으로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지 위기가구 30세대를 발굴해 대상자를 추천한다. 또한,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대금 지원,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남동지역자활센터 오레시피(간석점)은 매월 2회 대상자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은경 동장은 “1인 가구 및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앞으로도 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보행자와 차량이 뒤섞여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월동 먹자골목, 일명 ‘밴댕이골목’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 미만의 이면도로에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다. 보행자는 도로 전폭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서행, 일시 정지 등 주의 의무와 함께 차량 제한속도가 20km로 하향 조정된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길이 290m, 폭 10m 규모의 이면도로로 인근에 주택, 음식점이 밀집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구는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위해 인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기존 아스팔트 포장 위에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도막 포장으로 채도를 높이고, 노면표지와 표지판 등을 설치해 보행자 우선도로임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동아리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활동공간 제공, 25만 원 상당의 도서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독서동아리별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