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실행을 위한 감사제도의 폭넓은 이해와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간의 감사행정을 통하여 축적된 정보를 총망라한『2020 인천감사이음』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2020 인천감사이음』제1편에는 인천시 최초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의 시 종합감사 결과 2회 이상 반복 지적된 사례 145건을 사용자들이 쉽게 확인하도록 수감기관(군․구, 직속기관․사업소, 공공기관)과 업무유형(인사․복무, 세입, 계약 등)별로 구분하고,‘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항시설 사용․점용료 감면’등 사전 컨설팅감사 주요 사례 40건과 보조금분야 특정감사 주요 지적사례 46건, 적극행정 면책사례 79건을 포함하여 총 310건의 감사・면책 사례를 수록했고 제2편에는 시 및 산하기관의 감사기구 감사담당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감사, 특정감사, 일상감사․계약심사, 사전 컨설팅감사 등 감사 유형별 행정실무와 관련 법령을 각각 정리하여 2권/1,000여 페이지 분량의 자료로 제작했다. 김인수 시 감사관은“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사전적, 예방적 감사방향에 발맞춰 선제적으로『2020 인천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마을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 마을기업 홍보 및 체험행사인‘INVICA DAY(Incheon Village Company Association Day)’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인비카 데이’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인천마을기업협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마을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행사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금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Youtube“인천마을기업”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팝페라그룹인 보헤미안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기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마을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웅 시 사회적경제과장은“이번에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자들 중에서 정부가 가진 행정정보만으로 사전 선별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위해 인천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현장접수센터를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0년 5월 31일 이전 창업자로서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으로 일반 업종의 경우 20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매출액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는 2020년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소상공인으로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위반한 업체나 지자체에서 자체 시행한 행정명령 대상 업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무등록 사업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방문 신청 첫 주인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는 원활한 신청 접수를 위해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년생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가 문학산 확대개방(2020년10월17일)에 이어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의 보존 ‧ 복원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와 (재)한울문화재연구원은 10월 30일 오후 2시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2층 풍류관)에서‘인천 문학산성의 가치와 정비 방향’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학산성의 종합적‧체계적인 보존관리계획을 수립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될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학계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인천 문학산성의 연구성과와 그 역사적 가치(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문학산성의 가치인식과 그동안의 조사 성과(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 관장) ▲성곽의 복원 설계와 시공사례(최세헌 시공인건축사사무소 소장) ▲인천 문학산성 보존 정비 방안(김규원((재)한울문화재연구원 팀장)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종수 단국대학교 교수, 정민섭 인천문화유산센터 연구원, 김우웅 한국건축문화연구소 부소장, 노현균 경기문화재연구원 팀장 등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민 누구나 인천시 및 소속행정기관, 자치구,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기관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인권침해나 차별행위에 대해 상담과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23일 인천시청 본관 1층에‘인천광역시 인권상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인서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박경서 인권보호관의장, 윤대기인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권침해 상담은 인천시청 1층 시민소통실 내 인권상담실에서 진행되며, 법률,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 등 2인의 상임인권보호관과 6인의 비상임인권보호관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상담은 인권침해를 받거나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신청은 전화(440-4412~3),이메일(irights@korea.kr ), 시홈페이지(www.incheon.go.kr/종합민원/신고센터/인권침해구제) 등으로 가능하다. 상담은 사안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 확인, 인권침해구제제도 및 구제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상담 및 조사는 비밀이 보장된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인천시는 시민의 인권침해 사안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가 영종국제도시에 앱으로 호출하는 실시간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I-MOD(아이모드) 버스’를 10월 2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으로 차량을 호출하여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인천시는 민간의 주도로 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기존의 I-MOD*, I-ZET**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대중교통 여정계획 정보와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I-멀티모달 서비스』구현을 위해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되어 영종국제도시의 불편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함께 수요응답형 버스 I-MOD, 공유형 전동킥보드 I-ZET서비스를 실증한 바 있다. 2019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공감 토크 콘서트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6일 저녁 7시에 진행하며,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어쩌다 망원동’, ‘훈의 시대’의 저자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희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밴드 스와뉴의 공연으로 감미로운 음악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나영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는 가운데 책으로 소통하고 음악으로 힐링하며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363-501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내용은 미래사회와 교육제도의 변화에 따른 진로, 적성, 흥미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5년도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중·고등학교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학생의 연령별 행동발달 특성에 따른 학습내용 및 방법에 대해 집중 연수가 이뤄졌다. 특히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이 필요한 이유와 학생들이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는지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인천의 자유학기(년)제와 고교학점제는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의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해 진로를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인생 로드맵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잠정 중단되었던 청소년 의정교실의 운영을 10월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의정아카데미는 참가 학생 모두가 각자 의원역할을 수행하며 참여자들의 의견이 담긴 안건처리와, 자유로운 발언내용으로 구성 하여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의회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토론문화 체험하여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연중기간동안 진행되어 왔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65개 학교, 2,070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었다.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단계별 방역지침 준수와 학사일정 변경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학교 환경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10월26일부터 현장체험형 의정아카데미(3개교 91명)와 비대면 온라인 의정아카데미(12개교 264명) 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현재 상황에 적극적인 방역도 중요하지만 비대면 온라인 회의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천시의회의 역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적극행정 집중 홍보주간 운영에 따라 지난 22일 적극행정 맞춤형 사례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직무교육은 남동구 전 직원과 도시관리공단 적극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 온라인 영상회의실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전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을 역임하고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강사 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가 적극행정에 대한 추진방침과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과거 공직자였던 경험과 사례 위주로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교육 도중 남동구에서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반기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육 내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비대면 온라인 적극행정 직무교육을 청취한 직원들은 430여 명으로, 10월 임용된 신규직원들도 다수 교육을 청취해 공직사회의 첫걸음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과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며, 건설적이며 주민들에게 변화되는 남동구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행정을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