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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적극행정 맞춤형 사례교육 추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적극행정 집중 홍보주간 운영에 따라 지난 22일 적극행정 맞춤형 사례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직무교육은 남동구 전 직원과 도시관리공단 적극행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 온라인 영상회의실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강의는 전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을 역임하고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강사 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가 적극행정에 대한 추진방침과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과거 공직자였던 경험과 사례 위주로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교육 도중 남동구에서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반기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육 내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비대면 온라인 적극행정 직무교육을 청취한 직원들은 430여 명으로, 10월 임용된 신규직원들도 다수 교육을 청취해 공직사회의 첫걸음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주민과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며, 건설적이며 주민들에게 변화되는 남동구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행정을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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