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10월 23일 서구 관내 민간 기업인 ㈜동인자원 내 화재발생 시 초동진압을 위한 비상용 옥외소화전 설비 기술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였다. 「비상용 옥외소화전」은 소방시설을 설치하기 힘들거나, 소방차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없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초동조치를 신속히 할 수 있게 자체 제작하여 전국 공기업 최초로 실용신안 특허를 받은 옥외 소화전 시설물이다. 비상용 옥외소화전 제작비용은 ㈜동인자원에서 집행 하였고 공단은 소화전 설비 제작을 위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 하였다. 제작 중 발생되는 기술지원비 등 일체 대가는 인천 사할린동포복지회관 내 비상용 옥외소화전 제작 설치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방종설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시설 현장에 확대 보급 설치하여 화재로 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21일 ‘2020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리모델링한 ‘인천광역시건축사회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건축문화를 창달하고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차 심사를 거친 10개 작품에 대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시민관심투표를 진행했다. 중구 개항장인 제물량로 203-1번지에 위치한 인천광역시건축사회관은 1932년 건축된 목조 건축물로 어구, 선구, 도료를 취급하던 상점이었다. 낡고 화재로 훼손된 건축물을 인천건축사회가 매입하여 옛 모습을 복원하고 기능에 맞게 리모델링했다.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화재의 흔적이 남은 지붕트러스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벽면 점토몰탈 마감 등의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근대 문화·역사건물을 되살려 지역의 역사를 풍부하게 만든 우수 사례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 선정을 계기로 근대 문화·역사가 깃든 우수한 건축자산 보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관심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천주교 인천교구 간석2동 성당’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실현을 위한 자원순환교육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시교육청은 10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원순환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시의 최대 현안사항인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범시민의 참여와 함께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원순환 선도도시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교육청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실천중심의 자원순환교육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인천시는 자원순환 전문강사 94명을 양성하고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을 추진하는 등 교육기반을 다졌다. 또한, 교육청과 협력해 자원순환시범실천학교 20개교, 학생동아리 20개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앞으로 시는 자원순환 교육이 원활히 진행 되도록 교육청에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청은 자원순환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0 인천 국제 온라인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마케팅이 중단되면서 국내외 관광업체간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단절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인천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인천 관광시장의 조기 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40여개 업체와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5개국 약 1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 참가업체들은 일반관광(개별관광, 단체관광), 크루즈관광, 의료관광 분야로 나눠 1개 업체당 총 17회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게 돼 최대 68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7일 오후 3시에는 ‘코로나19, 관광산업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웹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웹 세미나에는 글로리아 게바라 세계여행관광협회장(WTTC)과 이동욱 SK텔레콤 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관광산업의 뉴 노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국내 관광전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30여 명이 최근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을 찾아‘전통시장 CLEAN &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시장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청결캠페인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한산했던 전통시장은 직원들의 방문으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행사를 지켜본 모래내시장 상인은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방 문하는 남동구청 직원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께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최근 산에서는 임업 활동뿐만 아니라 등산, 숲길 걷기, 캠핑, 산림치유 및 휴양과 같은 국민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산림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81.6%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은 등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악지역에 대한 날씨 정보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 필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고, 일부 지역들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짐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산 나들이를 위해 산행 전 산악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복잡한 지형적 구조를 지니고 있어 국소적으로 기상현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보통 산악지역의 날씨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은 낮아지고, 풍속은 일반 생활권(평지)보다 3배, 강수량은 2배가량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산 아래의 기상정보만 확인하고 산에 오르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각 동 주민센터 소속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추첨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다음달 남동구 20개 전체 동에서 예정된 주민자치회 위원 추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교육은 추첨을 앞두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미디어 활용 전문 강사를 초청,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달 온라인으로 주민자치회 사전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회의와 교육 등에 비대면 실시간 주민참여 방식을 폭넓게 도입할 방침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것조차 불안해진 요즘, 언택트(Untact)를 넘은 온택트(Ontact) 방식을 다양하게 도입해 주민들의 소통을 더 활발히 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가 지난 19일부터 50+세대(50~64세) 연수구 주민의 새로운 경력개발을 지원하고자 연수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하반기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바리스타 자격시험의 이해 ▲원두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및 카푸치노 등 음료만들기 실습 ▲바리스타 자격시험 연습이 주 과정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최근 커피 대중화에 따라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 구는 올해 5월 인천시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개 반을 운영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50+세대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간 2개 반, 야간 1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코로나19의 1단계 하향에 따라 50인 이내 실내교육 기준에 맞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50+세대의 인생이모작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이번 과정 외에도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해 재무·여가·건강·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 중심의 인생재설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는 23일 옥련시장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에게 출산장려정책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구민들도 저출산 문제를 공감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중요성을 생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